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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자동차의 본질 그리고 신형 쏘나타 (LF 쏘나타)

by 쭌's 2014. 3. 25.

+ 자동차의 본질 그리고 신형 쏘나타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볼륨 모델인 신형 쏘나타 미디어를 통해서 7세대 쏘나타의 모든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LF 쏘나타 (신형 쏘나타)

이에 앞서 지난 5일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시작, 사흘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이름 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에 대한 관심 만큼이나 신형 쏘나타 TV 광고 또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RUN' 'STOP' TURN' 'PROTECTOR' 라는 네가지 슬로건으로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가 '자동차의 본질'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 TV광고 속의 '자동차의 본질' 에 대한 메세지는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이자 최고의 기술인 RUN, STOP, TURN, PROTECTOR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이자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지털 사진작가 '로드니 스미스 (Rodny smith)'의 사진 속 주인공의 시선을 통한 메세지 전달 방식은 6세대 쏘나타에서 부터 보여주기 시작한 감성 메세지 전달의 완성을 높였습니다.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신형 쏘나타에 대한 새로운 광고가 미디어와 광고를 통해서 선 보이겠지만.... 출시를 앞둔 프리런칭 기간에 'New'를 표현하기 위한 광고 영상 속 메세지는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고 완숙미 넘치는 메세지 전달 방식을 명쾌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더 빠른 자동차 보다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당신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는' 신형 쏘나타의 메시지는 그동안 현대자동차 아니 쏘나타가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한장의 사진과 문구로 전달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으로서의 책임감과 짊어진 무게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열정을 불태워야했던 7세대 쏘나타가 보여 줄 그리고 '자동차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선 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자동차에 대한 문화와 인식이 변화되고 있고, 자동차 본질에 대한 욕구와 가치로서 더 이상의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쉽지 않은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신형 쏘나타의 '자동차의 본질'은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에 대한 정면 도전을 시작한다는 선포식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LF 쏘나타 (신형 쏘나타)

현대자동차는 2세대 제네시스를 통해서 플루이딕스컬프 2.0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잘 달리고, 잘 서고, 잘 도는~ 그런 자동차에 대한 기본기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기에 신형 쏘나타에 대한 기대는 4가지 슬로건과 함께 더욱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신형 쏘나타를 통해서 현대자동차가 보여주고자 하는 최종의 목표를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자동차를 포장하는 모든 형용사를 빼고, 빼면 남는 4가지 형용사 'RUN' 'STOP' 'TURN' "PROTECTOR' 가 자동차를 말 할 수 있는 시작이자 끝이기 때문입니다.

신형 쏘나타를 말하는 4가지 단어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로드니 스미스 (Rodny smith)'의 작품을 라이선스로 활용했습니다. 로드니 스미스 (Rodny smith)는 사진 속의 인물을 통해서 그 어떤 피사체보다 사진의 무게감을 더 해주고, 사진 속 시선을 통해서 구체화하고 묘한 긴장감을 일으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드니 스미스 (Rhodny smith)의 작품을 라이선스로 사용하고 있는 신형 쏘나타의 메인 광고 영상과 사진은 서울 스퀘어와 삼성역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영상 속 인물의 시선을 통해서 신형 쏘나타가 말하는 '자동차의 본질'의 메세지를 작가만의 묘한 매력과 이끌림으로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영상 속, 광고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로드니 스미스 (Rodny smith)의 작품을 통해서 하나의 프레임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사람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마치 하나의 액장와 하나의 멀리미디어 속 주인공이 된 것 만 같은 신형 쏘나타 서울역 일대와 삼성역 옥외광고는~ 단순히 신형 쏘나타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서~ 그리고 그 앞을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자동차'가 사람을 대하는 메세지까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의 자존심과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7세대 쏘나타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의 이름값을 기술력과 성능, 퍼포먼스와 안전을 통해서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과 자동차의 본질을 보여주기를 기대 해 봅니다.

' 본 포스트는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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