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태블릿으로는 무난하지만 한편으로 아쉬운 HP 엘리트패드900의 성능과 퍼포먼스 - HP 엘리트패드900 후기
이제는 스마트폰도 쿼드코어는 되어야 어디가서 명함을 내밀 수 있고, 디스플레이 또한 5인 이상 Full HD IPS 정도 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너무도 빠른 IT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휴대용 디바이스의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윈도우8 OS를 탑재한 태블릿PC는 어떤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 무언의 기준을 통과해야 태블릿으로서의 만족도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까요?
+ HP 엘리트패드 900, 윈도우8과 아톰, 태블릿이 하나로 합쳐지면? - HP 엘리트패드900 개봉기
+ HP 엘리트패드900의 사용시간과 확장성은 충분한가?
+ 2013과 윈도우8 태블릿의 조합은? - HP 엘리트패드900
+ 무난하다! 하지만 아쉽다!라는 차이에서의 앨리트패드900
엘리트패드 900은 엔트리 모델에서 채용하는 ATO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8 OS 태블릿이난 하이브리드, 컨버러블 PC 제품 군에서 손쉽게 선택하는 프로세서이고, 가격 또한 비교적 합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윈도우8 태블릿은 ATOM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8이 제공하는 가벼운? 운영체제와 ATOM이 가지고 있는 성능의 조합이 나쁘지 않고, 태블릿PC에 대한 퍼포먼스를 과하게? 바라는 것이 오히려 지금의 태블릿PC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닐까? 합니다.
+ 엘리트패드900의 심장 'ATOM 프로세서의 벤치마크 점수는?'
위에서 '무난'과 '아쉽'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지만.... ATOM 프로세서에 대한 체감은 데이터로 표현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정량적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윈도우8 태블릿PC에서 벤치마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벤치마크를 통해서 엘리트패드900이 주는 체감을 데이터로나마 표현해 보려합니다.
벤치마크 툴로는 CPU-Z, CrystalDisk, FurMark, GPU-Z, AS-SSD 4가지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데이터 상, 수치 상이 엘리트패드900의 하드웨어 사양을 보여주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조 정도로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합을 이루어 완성 되는 것만큼... 데이터는 어디까지나!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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