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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martphone

블랙박스와 HUD를 스마트폰에서~ 진화를 거듭하는 올레내비...

by 쭌's 2012. 1. 19.
+ 스마트폰 내비의 종결자!! 올레내비가 블랙박스와 HUD를 품고 진화하는 모습....
민족 대 이동이 시작되는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곧 백화점과 마트로 향하는 차량들로 인해서 주차장이나 그 주변은 심각한? 교통정체를 체감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쉽게도 짧은 연휴로 명절을 맞이해야 하지만... 좋치 않은 경제로 팍팍한 주머니 사정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민족 대 이동을 위한 자가 차량 운전자에게 필수 품목이라고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고향으로 향하는 발길에는 혼자만이 아닌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하기 때문에 차량의 점검이나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해 준비를 하게됩니다.

블랙박스

그렇다고 별도의 블랙박스를 구입하거나 내비를 교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가뜩이나 팍팍한 주머니 사정으로 선뜻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주머니 사정을 알아주기라도 하듯이 스마트폰 내비의 종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올레내비가 스마트폰이 할 수 있는 확장성을 십분 활용하여 차량의 블랙박스와 HUD 역활까지 든든하게 책임지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2% 부족하지만 본래의 기능은 충실한 올레내비 블랙박스...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나 유투브 등과 같은 곳에 올라오는 블랙박스의 영상을 보고 있자면.... 당황스럽고 어이없고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라는 것이 필수 이동수단이고 비교적 안전한 이동수단이지만 돌발 상황이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당하기도 하게 됩니다.


아이나비 K9 블랙박스

특히 사소한 접촉사고의 경우 잘잘못을 가리거나 주차된 차량의 외부 충격 등을 스스로 감지하고 시시비비를 가려주는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랙박스를 구입하여 장착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고, 이로 인해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라는 예전의 진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러한 사례들을 악용하는 운전자 또한 있으니... 교통문화, 운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야 함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그런 사용자의 Needs를 일찌감치 간담회나 VOC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던 올레내비는 금번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블랙박스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블랙박스 기능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하게 나왔지만 실제 사용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금번 올레내비의 블랙박스 기능은 올레내비와 연동을 통해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은 기존 사용자에게 더 없이 유익한 추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는 내비 기능과 연동되는 기능으로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영상을 녹화하는 상시 방식으로 차량에 거치대를 통해서 올레내비를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 맞추어 추가되어 있습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설정을 통해서 충격의 감도, 영상의 해상도, 저장공간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과하게 영상을 녹화하거나 스마트폰의 메모리를 점유하게 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세심함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블랙박스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기존 내비게이션 업체도 블랙박스 기능을 추가하여 선보였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 또한 차량의 인포테인먼트나 전원, 상시구동이라는 환경을 100% 만족시켜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사용량은 그리 많치 않습니다. 이러한 선두 업체의 기능 추가의 단점을 잘 보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올레내비의 블랙박스는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여기에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서 블랙박스에 저장된 오래된 영상을 삭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장하고 파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캠코더의 역활도 일부분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올레내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로 시야 확보와 심플한 길안내...

올레내비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와 닿는 부분은 머니머니 해도 소비자의 Needs를 충족시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위상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레내비가 KT의 수익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레내비팀은 열린 마음으로 사용자의 불편함과 지속적인 릴레이션을 통해서 오늘 보다 낳은 내일의 올레내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그런 노력의 결과를 업데이트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를 이제는 올레내비 사용자라면 누구나 BMW를 타지 않고도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는 야간에 야간 주행시 TBT 안내의 시인성을 높여주고 한결 심플하고 간결하게 길 안내를 제공하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밝은 빛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운전 시야에 부담을 줄여주는 역활과 동시에 기존 3~4인치라는 작은 화면에 오밀조밀하고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는 화면의 제약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올레내비 HUD에 대한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소비자의 반응은 어떨지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설문을 통해 올레내비 사용자가 원했던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과 스마트폰의 HUD 어플리케이션이 아주 단순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제약적인 부분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사용성을 생각하기 보다는 올레내비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아우디 뉴 A6 HUD

4인치 또는 5인치 급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길 안내를 받거나 별도의 내비게이션의 큰 화면을 통해서 상세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고속도와 같은 감시 카메라나 주의 구간 등 최소한의 정보만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운전자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됩니다. 특히 야간 운전시 심플하게 제공되는 HUD는 더 할 나위없는 심플함과 가독성을 제공하고 있어 올레내비 사용자라면 자주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 새해 맞이 올레내비가 드리는 풍성한 이벤트

올레내비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은 올레내비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어김없이 진행하게 되는데... 금번 업데이트 또한 새해 맞이 올레내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금과 최신 LTE폰을 득템할 수 있으니 새해 맞이 자신의 운을 테스트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 HUD


+ 올레내비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2012년 1월 10일(화) ~ 1월 29일(일)
- 당첨자 발표 :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오후 발표
- 이벤트 내용
  : QR코드를 촬영하여 본인 정보 입력 후, 복주머니 스타트 버튼 선택
  : 복주머니 안에서 세가지 아이콘을 맞추고, 새해 선물 응모 기회 획득 여부 확인
  : 2012년 올레내비 혹은 친구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 남기면 응모 완료
  * 모바일에서만 참여 가능합니다.
- 경품 : 순금 5돈, 최신 LTE폰 등 7,000개의 선물 제공
- 이벤트 링크
  * 올레 navi URL : http://navi.olleh.com 
  * 이벤트 URL : http://promotion.olleh.com/event/20120110/navianniv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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