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B2000] 시간을 기록하는 인터벌 촬영~
+ 인터벌(Interval) 촬영이란?!
인터벌(Interval)이란 시간적인 간격, 투수의 투구 간격, 허들의 간격을 이르는 말로 일정 시간 동안의 촬영 간격과 촬영 매수 설정을 통해서 수동이 아닌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날씨, 자연, 구름 등의 변화를 일정시간 동안 동일한 간격으로 촬영하여 그 변화를 기록하는 매력적인 기능이다.
풀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WB2000에서 인터벌 촬영은 'M'모드에서만 설정이 가능하다. 인터벌 촬영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M'모드에서 시작된다. 상단의 촬영타입 다이얼을 'M'모드로 변경한 후 배면 상단에 위치한 퀵 설정 다이얼을 돌려주면 위와 같이 인터벌, 일반, 반셔터 촬영, 타이머, 연속촬영(10~3fps)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는데 여기서 '인터벌 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퀵 설정이 끝나면 스마트 버튼의 메뉴 버튼으로 카메라의 전체적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모드로 들어가 카메라 모양의 메뉴에서 인터벌 메뉴로 선택한다. 이때 인터벌 메뉴 상단의 스마트 레인지 기능은 OFF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 레인지는 사진의 흔들림을 스스로 감지하여 광학식 손떨림이 보조적인 역활로 흔들림을 프로그램상에서 보정해주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인터벌 메뉴로 들어가면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전체 촬영 시간을 설정하는 '간격'과 설정된 시간동안 촬영할 매수를 결정할 수 있다. 최대 촬영 시간은 48시간까지 가능하며 최소 촬영 시간은 1분이다. 즉 1분에 한장씩 48시간 동안 인터벌 촬영시
2880장의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48시간, 2880장의 촬영 매수는 배터리와 메모리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통상적으로 48시간 동안 촬영시 배터리의 한번 충전으로 가능할지의 의구심은 잊어 버려도 될 것이다. 1130mAh의 배터리는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자동은 설정 된 간격에 스스로 촬영을 하고 전원을 Off 시키도록 되어 있고, 2880장의 촬영매수는 메모리의 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터벌 촬영시 이를 고려하여 촬영 매수를 셋팅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시간과 촬영매수의 설정이 끝났다면 메뉴버튼을 통해 촬영의 위한 화면으로 돌아오면 된다.
촬영을 위한 화면으로 돌아오면 아몰레드 LCD의 오른쪽 상단에 인터벌 촬영이 설정 되었다는 아이콘이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으로 인터벌 촬영을 시도하다 보면 메뉴 및 설정, 퀵 설정 다이얼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천천히 한번만 순서대로 따라하면 일반 사진 찍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몇번의 실패를 거쳐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는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포커싱을 맞추거나 조리개, 셔터속도를 바꾸지 말고 전원버튼을 Off 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다. 자동으로 전원을 On/Off를 통해 설정 된 간격에 촬영을 하기 때문에 다른 설정이나 기능을 변경시 자동으로 일반모드로 변경되는 점을 참고하면 인터벌 촬영의 설정이 더욱 편리할 것이다.
+ WB2000의 인터벌 촬영은 시간을 기록하고 그 변화를 담아내는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특히나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와 멋진 파란 하늘을 수 놓고 있는 별, 구름 등을 한번의 셋팅으로 그 변화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반대로 인터벌 촬영은 단순히 기능을 익혀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설정된 시간동안 주변의 빛과 환경 등이 변화됨에 따라서 F값이나 셔터속도의 변화기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설정된 시간동안 자동으로 스스로 촬영을 하지만 'M' 모드에서만 지원되는 인터벌 촬영은 그 상황에 맞게 설정이 변경되어야 하지만 그렇치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터벌 촬영이 'M' 모드뿐 아니라 A나 S모드, 스마트오토 모드에서 지원이 된다면 시간과 빛,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욱 멋진 촬영의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WB2000은 삼성 VLUU의 하이엔드 모델답게 화려하고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당 10프레임의 초고속 촬영, 1080fps HD급 동영상 촬영, 인터벌 촬영 등... 그 중 시간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을 스스로 알아서 프레임에 담아주는 인터벌 촬영은 사진은 재미를 더해주는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손쉽게 누구나 촬영이 가능한 WB2000의 인터벌 촬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벌(Interval) 촬영이란?!
인터벌(Interval)이란 시간적인 간격, 투수의 투구 간격, 허들의 간격을 이르는 말로 일정 시간 동안의 촬영 간격과 촬영 매수 설정을 통해서 수동이 아닌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날씨, 자연, 구름 등의 변화를 일정시간 동안 동일한 간격으로 촬영하여 그 변화를 기록하는 매력적인 기능이다.
+ 누구나 손쉬운 인터벌 촬영!! |
풀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WB2000에서 인터벌 촬영은 'M'모드에서만 설정이 가능하다. 인터벌 촬영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M'모드에서 시작된다. 상단의 촬영타입 다이얼을 'M'모드로 변경한 후 배면 상단에 위치한 퀵 설정 다이얼을 돌려주면 위와 같이 인터벌, 일반, 반셔터 촬영, 타이머, 연속촬영(10~3fps)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는데 여기서 '인터벌 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퀵 설정이 끝나면 스마트 버튼의 메뉴 버튼으로 카메라의 전체적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모드로 들어가 카메라 모양의 메뉴에서 인터벌 메뉴로 선택한다. 이때 인터벌 메뉴 상단의 스마트 레인지 기능은 OFF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 레인지는 사진의 흔들림을 스스로 감지하여 광학식 손떨림이 보조적인 역활로 흔들림을 프로그램상에서 보정해주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인터벌 메뉴로 들어가면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전체 촬영 시간을 설정하는 '간격'과 설정된 시간동안 촬영할 매수를 결정할 수 있다. 최대 촬영 시간은 48시간까지 가능하며 최소 촬영 시간은 1분이다. 즉 1분에 한장씩 48시간 동안 인터벌 촬영시
2880장의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48시간, 2880장의 촬영 매수는 배터리와 메모리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통상적으로 48시간 동안 촬영시 배터리의 한번 충전으로 가능할지의 의구심은 잊어 버려도 될 것이다. 1130mAh의 배터리는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자동은 설정 된 간격에 스스로 촬영을 하고 전원을 Off 시키도록 되어 있고, 2880장의 촬영매수는 메모리의 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터벌 촬영시 이를 고려하여 촬영 매수를 셋팅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시간과 촬영매수의 설정이 끝났다면 메뉴버튼을 통해 촬영의 위한 화면으로 돌아오면 된다.
촬영을 위한 화면으로 돌아오면 아몰레드 LCD의 오른쪽 상단에 인터벌 촬영이 설정 되었다는 아이콘이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으로 인터벌 촬영을 시도하다 보면 메뉴 및 설정, 퀵 설정 다이얼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천천히 한번만 순서대로 따라하면 일반 사진 찍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몇번의 실패를 거쳐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는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포커싱을 맞추거나 조리개, 셔터속도를 바꾸지 말고 전원버튼을 Off 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다. 자동으로 전원을 On/Off를 통해 설정 된 간격에 촬영을 하기 때문에 다른 설정이나 기능을 변경시 자동으로 일반모드로 변경되는 점을 참고하면 인터벌 촬영의 설정이 더욱 편리할 것이다.
+ WB2000 인터벌 촬영 사진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WB2000의 인터벌 촬영은 시간을 기록하고 그 변화를 담아내는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특히나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와 멋진 파란 하늘을 수 놓고 있는 별, 구름 등을 한번의 셋팅으로 그 변화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반대로 인터벌 촬영은 단순히 기능을 익혀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설정된 시간동안 주변의 빛과 환경 등이 변화됨에 따라서 F값이나 셔터속도의 변화기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설정된 시간동안 자동으로 스스로 촬영을 하지만 'M' 모드에서만 지원되는 인터벌 촬영은 그 상황에 맞게 설정이 변경되어야 하지만 그렇치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터벌 촬영이 'M' 모드뿐 아니라 A나 S모드, 스마트오토 모드에서 지원이 된다면 시간과 빛,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욱 멋진 촬영의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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