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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Life Review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 송도국제도시

by 쭌's 2010. 7. 26.


동북아시아에는 세계적인 경제대국이자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일본, 중국 그리고 한국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10년간 동북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 및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아시아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새로운 허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국제업무단지로써의 지속 가능 개발 도시가 필요하게 되고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 바로 인천의 송도국제도시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불과 15분 거리며 비행거리 3시간 반 이내에 전셰계 인구의 3분의 1에 접근할 수 있고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지리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한국을 동북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활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심에는 포스코선설이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송도에 대한 큰 기대만큼 본사사옥이 송도로 이전할 만큼의 매력과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도시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상의 어메니티(amenity : 쾌적함)를 제공하는 국제도시로서 240만㎡에 달하는 녹지 공간과 공원, IT인프라, 컨벤션센터, 고급 호텔, 국제학교, 쇼핑몰, 골프클럽 등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계획 도시로서 갖추어야할 장점을 모두 갖춘 도시로서 여타의 비즈니스단지와는 다른 송도국제업무단지만의 최상의 퀄리티를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이다.



포스코에서 건설중인 송도에서 가장 높은  View와 건물을 자랑하는 공간으로 추후에 호텔과 상업시설이 들어 올 예정인 건물로 56층의 VIP전망 라운지에서 바라 본 송도의 모습은 사람과 비즈니스,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져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도시의 모습과는 다른 미래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바다를 매워 그 위에 도시가 들어서고 녹지공간과 호수를 유유히 가르는 유람선은 살아있는 도시의 모습과 내일의 송도에 대한 모습이 기대된다.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를 이곳에 서면 그 이유를 보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교통의 중심이 될 센트럴시티는 기존의 대중교통의 허브로서의 역활뿐만 아니라 갤러리, 문화공간, 박물관, 엔터테인먼트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송도가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송도의 첫 관문으로서 보여줄 곳이다. 그렇게 위에서 바라 본 센트럴시티는 그 모습에서 기존의 터미널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건축물들의 그 만의 특징과 이미지,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차별화 된 국제도시만의 모습을 보여준다.

 


송도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서 인기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고 있는 수경위에 떠있는 트라이 볼은 주발 3개가 모여 하늘, 땅, 바다를 상징하고 있다. 트라이 볼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준공기념으로 백남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트라이 볼은 낮과 밤의 두 얼굴을 가진 건축물로 송도의 야경의 한 포인트로서 매력을 뽐내는 곳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국제도시로서의 모습을 대변하는 도심 속 18홀의 골프장이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도심 속의 또 다른 공간으로서 바다와 도시를 바라보고 있다. 기존의 골프클럽과 다른 골프장 내에 골프 텔이 아닌 주거시설이 설계되어 그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이 걸려있는 만큼 골프장의 하나 하나가 잭 니클라우스의 손이 않 닿은 곳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골프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비즈니스와 휴식,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제도시로 그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 이곳을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알 것 같다.


+ 송도국제도시는 많은 관심과 투자, 설계 단계에서부터 단순히 신도시의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닌 동북아시아의 중심이 되고 허브가 되고자 하는 노력과 목표가 현실로 하나 하나씩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도시로서의 그 명성을 빛낼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성장(Smart Growth), 대중교통중심형개발(Transit Oriented Development) 그리고 녹색 성장(Green Growth)을 모두 만족시키는 비즈니스의 중심에 우뚝 서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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