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시장에서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는 더 이상의 생소하지도, 낮설지도 않아졌습니다. 오히려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사용한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인식되면서 너무도 익숙하게, 쉽고 편리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의미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의미와 뜻을 내포하고 있고, 어디에 단어를 붙이느냐에 따라서 클라우드가 아닌 것이 클라우드로 변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IT 산업군에서 클라우드의 뜻만큼이 업계의 패러다임 또한 클라우드를 필연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클라우드를 통한 IT 업계에 부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자원의 효율적 사용, 비용의 절감 등을 목표로... 절대 움직이지 않을 것만 같았던 대용량 컴퓨터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 사전적 의미의 서버(Server)란?
여러 개의 컴퓨터를 통신회선으로 연결한 통신망에서 하나의 컴퓨터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정보를 저장해 두거나 메모리 등 컴퓨터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모아놓은 컴퓨터를 서버(Server)라 한다. 통신망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들은 서버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여 제공받거나, 서버에 있는 프로그램에서 처리할 자료를 보내고 그 결과를 다시 받는데, 이것들을 클라이언트(Client)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의 컴퓨터에만 정보와 프로그램을 집중시키지 않고, 각각의 컴퓨터가 정보와 프로그램을 분산하여 보유하고 있기도 하는데, 이때는 모든 컴퓨터가 서로에 대하여 서버/클라이언트 관계가 성립되는 셈이다. 인터넷에서는 정보를 제공하는 컴퓨터를 웹 서버라고 하고, 웹 서버에 접속하여 정보를 검색하고자 하는 컴퓨터는 클라이언트가 된다.
이러한 변화는 마이크로 소프트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지난 9월 4일 마이크로 소프트의 서버인 '윈도우 서버 2012(Window Server 2012)' 를 발표하면서 서버의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윈도우 서버 2012를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솔루션인 '클라우드 OS'로 정의하고 IT 인프라 최적화부터 클라우드 도입까지의 방안을 소프트 웨어의 운영 체제 차원에서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클라우드란?
구름(Cloud)에서 따온 말로,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인터넷을 주로 구름 모양으로 그렸던 것에서 유래.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름처럼 무형으로 존재하므로 비슷한 단어와 의미를 찾다가 사용하게 됨.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에서든 데이터를 이용하고 다운받거나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
이러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도전?은 기존 서버라고 불리우는 대용량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환경과 한계를 '클라우스 OS'를 통해서 15년 이상의 글로벌 데이터 운영 센터 경험, 빅 데이터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서버 OS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서버 2012의 클라우드 OS는 기존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다변화하고 있는 IT시장과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부터 기존 서버와는 다른 출발점으로 지금의 윈도우 서버 2012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방대함을 넘어서고 있는 환경에서 보관하고 불러오구 활용하는 것 만이 아닌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를 관리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 IT관련 구축 비용이나 유지비용 절감을 가능하다
- 대용량 저장장치를 인터넷상에서 보관이 가능함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신뢰성 높은 서버에 보관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자료를 받을 수 있다
-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다면 기존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저장소의 용량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 IT기기들 더 간소화 시킬 수 있으며 편의성과 이용성을 증대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윈도우 서버 2012는 더욱 강력해진 멀티코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고성능 저비용의 효율성을 완성, 고속화된 네트워크를 통해서 '클라우드 OS'를 통해 실현하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즉, 클라우드 OS는 스마트 컴퓨팅의 원스톱 서비스라고 과언이 아닐만큼.... 클라우드을 통해서 성능은 단일화하고,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응용 프로그램 지원, 하드웨어의 물리적인 확장을 넘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그동안 서버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유기적, 능동적으로 대처해 최소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고성능, 고효율의 스마트 컴퓨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서버라는 장비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 내에서 클라우드 OS를 통해 하드웨어가 지원할 수 있는 한계만큼 가상의 서버를 손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어... 빅 데이터 운영에 따른 서버라는 하드웨어와 유지관리, 효율성 등에서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고, 비즈니스의 크기와 양에 상관없이 가장 합리적인 서버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니지먼트 UI를 통해서 기존 서버 관리와 달리 여러 대의 가상 서버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서버의 상태나 성능, 에러 등을 설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중적으로 낮설고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부분이지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지원군입니다.
이와 반대로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보안이라는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마이크로 소프트가 처리하는 데이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재미있는 수치를 통해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서 보안이라는 우려를 명쾌하게 해석해 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의 보안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는 국가는 한국이라는 관계자의 우스갯 소리에서도 IT강국이라는 한국에서 클라우스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윈도우 서버 2012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 소프트는 '클라우드 OS' '클라우드 컴퓨팅' '성공사례' 등을 확인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버, 클라우드, 사례 등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업의 서버를 구축하고 관리에 대한 부담을 느꼈다면 방문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일 기업 담당자, 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모시고 윈도우 서버 2012, 클라우드 OS가 제공하는 미래와 환경, 사례를 통해서 윈도우 서버 2012에 정보와 체험을 느껴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IT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변화를 제시하게 될 윈도우 서버 2012의 미래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윈도우 서버 2012 사이트 : microsoft.com/ko-kr/server-cloud/ws2012/default.aspx
+ 윈도우 서버 2012 출시 참가 등록 : microsoft.com/ko-kr/events/2012/ws2012/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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