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신형 스포티지 실내 유출로 기대감 높아져~

+ 4세대 신형 스포티지 실내 유출로 기대감 높아져~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신차 출시 준비를 하고 있는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가 유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자유로에서 더 이상 낮설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을 만큼....

신형 스포티지의 막바지 테스트로 분주한 모습은 하반기 국내 SUV 시장에서 소비자의 눈과 손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결과 그리고 하반기 기아차 판매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 풀 체인지 신차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로 9월 출시를 앞두고 위장막으로 덮힌 테스트 차량을 바탕으로 한 외관 디자인과 렌더링으로 출시 전 부터 올 뉴 투싼 밀어주기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을만큼, 신형 스포티지는 올 뉴 투싼의 라이벌로 인기와 판매에 가장 큰 역활을 하게 될 모델이다.

기아차는 위장막으로 덮힌 신형 스포티지를 바탕으로 한 렌더링 모습에 대해서 실제 차량 모습과 렌더링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을만큼~ 4세대 스포티지에 대해 기아차의 책임과 무게를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동안 위장막에 쌓인 모습에 반해 실내 디자인과 구성은 노출이 되고 있지 않았던 시점에서 유출된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는 기존 스포티지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이 새로운 구성과 레이아웃으로 풀 체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출된 모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는 풀 체인지를 거친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 신형 K5와 일맥상통하는 구성을 바탕으로 기존 스포티지의 실내를 올 뉴 쏘렌토가 업그레이드하고, 4세대 신형 스포티지에서 다시금 구성과 레이아웃을 손 봐~

새로운 실내 구성과 레이아웃으로 패밀리 룩을 이어가면서 신형 스포티지의 신서함을 더 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K5에 적용된 빅 사이즈의 기어 노브와 상,하단으로 나뉜 대시보드 레이아웃은 신형 K5와 올 뉴 쏘렌토의 실내 구성을 잘 섞어 놓은 모습으로 볼륨감을 한 껏 살리고 있다.

센터 페시아에서 센터 콘솔로 이어지는 조작부는 탑승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당겨진 구성으로 터치 LCD 양쪽으로 위치한 에어벤트는 올 뉴 쏘렌토와 동일한 모습이나 사이즈를 신형 스포티지에 맞게 줄였다.

국내 사양의 경우 버튼식 공조기가 아닌 디지털 구성으로 변경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작감과 사용감을 높이기 위한 피아노 건반 타입의 버튼은 기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간접 조명, 하이그로시 광택, 무광 실버 등의 소재와 컬러로 실내 상품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를 코 앞에 두고 막바지 출시 준비로 신형 스포티지에 대한 정보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유출된 신형 스포티지 실내는 새로운 레이아웃과 구성 그리고 기아차가 최근 실내 품질에 대한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을 신형 스포티지에서 느낄 수 있는지?

신형 스포티지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마감 품질 및 실내 품질의 구성과 레이아웃이 고심한 만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며~ 

기아차의 풀 체인지 모델들인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 신형 K5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쏘나타 vs K5 vs 말리부 vs SM5 디젤 비교해 보니~
- 올 뉴 K5 직접 보니~ 외관보다 실내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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