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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nowboard Golf

15/16 시즌 스노우보드 스타일 카레타(KARETA)의 진중한 매력에 빠지다

by 쭌's 2015. 11. 17.


+ 15/16 시즌 스노우보드 스타일, 카레타(KARETA)의 진중한 매력에 빠지다

작년 같았으면 이미 스키장 슬로프에서 추위를 즐기며 스노우보드와 함께 있을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엘리뇨 현상과 고온으로 인해서 국내 모든 스키장이 최소 2~3주 스키장 개장을 미루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보더라면 지난 9월이면 시즌 준비를 시작하고, 10~11월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를 위해 최신 트렌드와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의 신제품과 스타일, 트렌드 등을 꼼꼼히 살피며 1516 시즌 준비를 마친 시기이다.


그럼에도 고온 현상으로 스키장이 개장하지 않아서 신상으로 맞춘 보드 의류와 장비 등 출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만을 마친 채 발만 동동 구룰 수 밖에 없는 날씨가 원망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겨울 레포츠의 꽃이자, 겨울 레포츠를 대표하고 있다고 봐도 좋은 스노우보드 세계에는 이런 말이 있기도 한다.

'선 간지! 후 실력'

이는 스노우보드가 단순히 슬로프를 가르며 스피드와 트릭을 구사하는 것만 아닌 스노우보드를 통해서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하고,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한 방법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즌을 맞기 위해 데크, 바인딩, 부츠 등의 장비에서 부터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완성하는 스노우보드 쟈켓, 팬츠 후디, 장갑, 바라클라바, 비니 등 많은 브랜드 속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필자 또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을 확인하고 비교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1516시즌 준비를 하면서 인상깊게 남아있는 스노우보드 의류 전문 브랜드인 '카레타 (KARETA)'가 유독 눈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카레타(KARETA)라는 브랜드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카레타 (KARETA)' 라는 브랜드를 이미 잘 알고 있는 마니아아나 보더들도 있겠지만, 카레타를 모르는 소비자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 또한 카레타를 접한 것이 불과 몇 달전 우연한 기회에서였다.

카레타 (KARETA)는 2010년 새롭게 런칭한 스노우보드 & 액티트 스트리트 웨어 전문 브랜드로 출발했다. 카레타만의 디자인과 스타일, 퀄리티에 있어서 누구와도 비교를 거부하는 자신감을 똘똘뭉친 브랜드이다.


매해 새로운 콜렉션과 컨셉으로 신제품을 선 보이는 카레타 (KARETA)는 디자인 키워드로 압축시킨 컨셉에 카레타만의 컨텐츠로 재해석 되어 디자인이 완성되고, 이 디자인은 자체개발 기능성 원단과 만나 겨울 레포츠를 더욱 활발히 이끈다.


최고급 원단과 수년의 경력에서 나오는 장인 기술의 날염, 봉제기법으로 의류의 퀄리티를 높이고, 소비자가 입을을 때에 더 좋은 착용감과 스타일 핏을 위한 연구과 개발의 결과물로 디자인, 스타일, 기능성, 완성된 의류의 품질 등 완벽한 착용감이라는 퀄리티로 완성된다.

카레타 (KARETA)가 추구하고 있는 스노우보드 의류에 대한 자신감과 독착성은 Intersection 이라는 16 시즌 컨셉으로 완성되어 진중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보통의 스노우보드 브랜드와 달리 의류에 집중하고 있는 카레타 (KARETA)는 스노우보드 쟈켓과 팬츠, 후디, 티셔츠, 비니, 바라클라바라는 한정된 라인업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일찌감치 방수 후드로 기능성과 스타일에서 그 이름값을 톡톡히하고 있는 카레타 (KARETA)는 비교적 단조로운 상품 라인업에서 그 진중함과 묵직함 울림이 느껴진다.


16 시즌 컨셉인 Intersection은 스노우보드와 라이프의 교차점에서 출발한 디자인과 독창성, 기능성이 조화를 이뤄 화려함 대신 단아함으로, 기교 대신 품질로, 다양한 제품 대신 잘 하고, 잘 만들 수 있는 스노우보드 의류를 만들어내고자 고집을 부린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레타 (KARETA)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진중함의 매력'을 가진 스노우보드 전문 의류 브랜가 아닐까? 라고 말하고 싶다. 한참이나 늦어진 15/16 시즌 준비가 막바지에 다른 지금, 슬로프의 교복,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그런 스노우보드 브랜드가 아닌...


진중함 속에 녹아있는 심플함, 독창성 그리고 기능성과 제품 퀄리티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스노우보드 의류를 찾고 있다면, 카메라 (KARETA)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15/16 시즌을 함께 할 스노우보드 데크와 일본 원정 스키 & 보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 얼리 시즌을 함께 한 살로몬 엠버서더 (1516 살로몬 오피셜)
- 스노보드 데크 추천 - 1415 Spoon Zero Classic (1415 스푼 제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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