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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ravel248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기억속으 사라질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철도도 끊기고, 곧 있으면 재개발로 없어질 철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를 한곳도 많았습니다. 6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이곳이 곧 없어질거라니..... 기억이 곧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이곳은 94년 4월 4일 개통되었으며 신문용지 제조업체 '페이퍼코리아'의 제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군산역과 페이퍼코리아 공장 사이에 놓은 철로로 길이는 2,5km 이다. 이곳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었던 표지판이 이젠 진짜로 멈추어 버렸다. 이곳의 역사만큼이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고장난 TV...... 열차의 운행이 끊긴 철도는 이름모를 풀들만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열차가 지나가면 닿을것 같은 건물들.... 재개발로 인해 이미 떠난 빈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2008. 11. 27.
숨바꼭질.... 까만 선팅속에 숨어.... 나를 감추고, 나를 숨기고.... 무엇이 그림 숨기고 싶은것이 많은걸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1. 21.
가끔은 약이 되기도 하는.... 가끔은 세상 어떠한 약보다 좋은 ... 가끔은 세상 어떠한 수면제보다 좋은 .... 가끔은 세상 어떠한 우울증 치료제 보다 좋은.... 가끔은 세상 모든것을 낳게 해 줄것만 같은 만병통치약......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1. 18.
Good bye autum..... 떨어져 나뒹구는 낙엽을 보니 이제 가을도 끝인가봐요....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