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 Gadget/partnership

친환경 제품을 이야기하다!~ 'THE BLOGer 정기모임'

by 쭌's 2009. 10. 30.


THE BLOGer

LG전자와 함께하는 '더 블로거'의 4번째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월 정기모임시 주제를 정해서 다 같이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10월은 지구와 인간을 생각하는 '친환경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LG전자의 신제품을 먼저 만나보는 즐거운 시간도 함께 했습니다.

* 사진에 텍스트를 넣으면서 '더 블로거'의 'G'가 하나 더 들어갔네요... 그려려니하고 넘어가 주세요....ㅡㅡ;;


THE BLOGer

조금은 어렵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주제로 친환경을 담당하시는 LG전자의 선임연구원께서 먼저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친환경이라는 주제가 선뜻 이렇다 하고 단정짓기 어려운 부분인데~ 금번 기회를 통해서 편하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의 소음을 줄이는 부분 또한 사람을 위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친환경 제품의 범위는 정말 다양하지만 '친환경'이라는 단어을 사용하는 기준이라는 것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국제기구에서 정한 유해물질, 유해독소는 필수로 제거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친환경'을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주변의 제품들이 하나 하나씩 친환경 제품으로 바뀌게 되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부분으로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BLOGer

THE BLOGer

이어서 LG전자의 신제품을 먼저 만나보는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만나 볼 제품은 LG전자의 '엑스노트 T380' 노트북입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 7'을 탑재한 제품으로 '윈도우 7 블로거파티' 행사에서 만나보신 분들은 익숙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엑스노트 T380'는 NTPC(데스트탑을 대체하는 노트북)와 넷북의 중간에 포지션하고 제품으로 성능과 휴대성을 적절히 갖춘 제품군입니다. 다시말하면 NTPC보다는 낮은 성능, 넷북보다는 무거운 노트북입니다. 사용하는 유저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디자인의 엑스노트의 'P'시리즈 장점과 넷북의 '스마트 온'과 최대 10시간의 사용이 가능한 8셀의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로 3D게임 등의 고성능이 불필요하고 넷북의 휴대성이 요구되는 사용자에게 딱 맞는 포지션입니다. 추후의 포스팅에서 '엑스노트 T380'의 프리뷰를 통해서 만나실 수 있으니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THE BLOGer

THE BLOGer

다음 제품으로는 TV와 모니터의 뒷면에 장작할 수 있는 초소형의 넷탑(Nettop) 'XPION X30' 모델입니다. 기존의 데스트탑PC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초소형 사이즈의 넷탑(Nettop) PC로 집안의 거실에서 LCD, PDP TV와 함께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손바닥으로 가릴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넷탑(Nettop)으로 고성능의 3D게임과 같은 퍼포먼스는 무리이지만 웹서핑, 문서작업, 쇼핑, 멀티미디어 등을 활용하는 것이 넷탑(Nettop)의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의 뒷면에 부착하여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면 작은 공간에서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넷탑(Nettop) X30의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리뷰를 통해서 스펙과 활용성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THE BLOGer

한달에 한번씩 보는 반가운 분들오 보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 친환경과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모드 끝나고 뒷풀이 장소로 이어졌습니다. 아마도 요 사진을 보시면 내려달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꿋꿋히(?)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회의 공간을 벗어나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이야기 꽃은 더욱 피어납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블로거는 언제나 즐겁고 반갑기만 합니다. 매월 정기모이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LG전자 담당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서 언급한 엑스노트 T380과 넷탑(Nettop) X30의 프리뷰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