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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부석사에서 만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by 쭌's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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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지난 19일 신차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신차발표회에 다녀온 이후로 마티지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관심과 시승에 대한 욕구가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수요일(26일)부터 언론매체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마티즈 크리에티브 시승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는 28일부터 1박 2일간 GM대우 창원공장의 제작과정, 미디어브리핑, 시승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예약 판매가 5000천대를 넘어섰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시승에 대한 기대가 커져만 갑니다. 창원에서 진행 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시승을 통해 마티지의 다양한 모습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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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영주로 팸투어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아직 시판도 하지 않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만났습니다. 정확히 8월 23일 이었는데 임시넘버를 달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보게 되니 신기합니다. 흰색의 마티즈는 신차발표회장에서 보았던 차량과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분은 어떻게 아직 시판도 하지 않은 차량을 타고 오셨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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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A필러를 후두쪽으로 개방하여 실내공간을 넓혀서 그런지 보넷이 기존의 마티즈보다 짧습니다. 경차의 스타일상 B필러가 높아지게 되는데... 옆의 구형 벤츠랑 나란히 주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서는 그리 작아 보이지 않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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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헤드램프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짧아진 본넷에 비해 커진 헤드램프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전면 인상을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상단에서 바라 본 헤드램프는 매서운 눈매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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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뒷모습은 아기자기 하면서도 B필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라인의 효과로 하체가 든든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의 물결 라인은 스포티함과 더불어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는 뒷모습을 날렵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옵션이 아닌 일체형 스포일러 안쪽으로는 LED보조등이 있고, 범퍼에는 블랙몰딩과 반사판이 스포티함의 느낌을 더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 영주의 부석사에서 만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28일부터 진행 될 시승행사에 더욱 기대를 크기 만들어 주었습니다. 관광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는 관심이 좀 적었는데... 아무래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임시넘버의 궁금증이 일어 차주가 오기를 기다려봤지만... 아쉽게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정식 출고를 받으신 건지.. 아니면 관계자 인지 꼭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도로위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흰색보다는 골드나 블루, 레드가 스타일과 매칭이 더 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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