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면 공짜폰 또 넘칠텐데…" 공짜폰 줄었지만 고가폰 중심 5만~10만원 올라 "의무약정제 확정되는 내달 이후로 구입 미뤄야"
보조금 규제 폐지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생각이며, 현실이다…..
휴대폰 보조금 규제에 따른 의견들… (인터넷 한국일보 기사 본문 중 일부…) ◇공짜폰, 줄기는 했지만 여전, 고가폰은 비싸져= “공짜 단말기요? 많지 않아요. 하지만 번호이동을 하면 3만원이나 5만원에 단말기를 얻을 수 있어요”(용산 아이파크몰 A대리점) ◇단말기 구입 4월 이후로 미뤄야 유리= 용산 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 관계자들은 보조금이 평균 10만~20만원 가량 줄었다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보조금이 더 줄어들 지 늘어날 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의무약정 정책이 확정되는 4월에 휴대폰을 구입하는 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이통사간 경쟁이 다시 불붙으면 공짜폰과 보조금이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나진상가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은 “의무약정도입시기가 최근 27일에서 내달로 연기됐다”며 “그때까지는 휴대폰 구입을 자제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
# 보조금 규제 폐지로 인한 이통사의 현 주소는?
SKT-KTF 1Q실적 ‘희비교차’ (머니투데이 기사 본문 중 일부….) '요금 인하 타격에 울고, 데이터 매출 증가에 웃다.' 1분기 성적표를 받은 SK텔레콤(203,000원 4,000 +2.0%)과 KTF(27,700원 50 +0.2%)가 희비가 교차했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요금 인하 타격이 그대로 나타났으며, 이에 비해 KTF는 데이터 매출 증가로 3G 가입자로 가입자 전환 효과가 표출됐다. ◇요금인하 직격탄 피하지 못한 SKT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은 정부가 주도한 요금 인하 타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SK텔레콤의 1분기 ARPU는 4만2654원으로 지난해 4분기 4만4644원에 비해 4% 줄었다. 또, 데이터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나 감소했다. SMS 요금 인하도 데이터 매출 실적 부진에 한몫했다. ◇KTF, 불안한 3G 1위..데이터매출 '청신호' 2G 가입자 대비 3G 가입자의 데이터 이용률 증가나 ARPU 증가로 나름대로 만회하는 지표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TF는 "2G 가입자 위주였을 때는 월 데이터 이용률이 10% 미만이었는데, 현재는 15%까지 올라섰다"며 "데이터 ARPU도 90%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 보조금 규제 폐지에 따른 구매방법은?
** 공짜폰을 찾아라!! : 보조금 규제 페지니…. 의무사용기간이니…. 난 다 필요없다! 공짜폰만을 살 테다!! 무대포정신의 소비자와 무대포정신의 판매자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잠시만 발품을 팔아보면 주위엔 항상! 언제나! 공짜폰은 존재한다. 하지만 공짜폰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다면 공짜폰을 선택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 가입신청서를 쓸 때 여기저기 싸인 하는 곳이 많다. 여기서 싸인하는 지면이 어디인지만 확인만 해 도 속지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입신청서에는 폰할부계약서가 같이 따라 다닌다. 공짜폰으로 알고 폰 할부계약서에 싸인을 한다면 기분만 공짜폰!을 산것이다. - 가입신청서 한장으로 공짜폰을 구입! 왠지 횡재한 것 같다. 하지만…익월을 요금청구서를 보라.. 먼 항목이 이렇게 많은지… 00팩..00데이터..00서비스 등등…. 이것만해도 족히 만원대를 넘어버린다. 이것이 공짜폰을 팔수 있는 항목인데… 이것은 구입할 때 한마디만 물어보면 해결할수 있다. ‘부가서 비스는 어떤 것을 얼마나 써야 하나요?’ 아마도 선수급 판매자가 아닌 이상 재대로 알지도 못하고, 속시원히 답변도 주지 못할것이다. 물론 공짜폰이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은 장사의 상술이기때문이다. 그러니 소비자가 조금만 현명하게 생각해 공짜폰을 구입하게 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
# 할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라!!~
** KTF “Show 쇼킹스폰서” 공식 할인 프로그램 : 최근 매체를 통해 ‘쇼킹스폰서’라는 광고를 쉽게 볼수 있다. 이는 곧 의무사용 이나 약정할인 과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일정기간 동안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할인을 받는다는 것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으로는 카드사와 연계하 여 카드사용량에 따른 포인트로 할인 받는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평균적인 휴대폰 사용기간을 생각해본다면 분명 나쁘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
|
** LGT 실속할인 프로그램 : 매월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의 합계 금액에 대해 해당하는 할인구간에 따라 단계별로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 (약정 또는 의무기간 없음) | ||
요금구간 (기본료+국내음성통화료) |
할인율 |
요금이 55,000원 일 때 예시 |
~ 30,000원 |
- |
- |
30,000~40,000원 |
3~4만원 구간내 금액 100% |
10,000 * 100% = 10,000원 |
40,000원 이상 |
4만원 초과금액의 10% |
15,000 * 10% = 1,500원 |
월 할인액 합계 |
11,500원 |
대략적으로 보조금 규제 폐지에 따른 소비자의 입장에서 현명하게 휴대폰을 구매할수 있도록 현재의 시점에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모른 프로그램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사람은 분명 큰 혜택을 볼수 있을것이고, 어떤 사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휴대폰구매를 한다고 하면 분명 도움이 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은 휴대폰 구매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 KTF Show CF
'june's lif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경 쇠약....0508 (0) | 2008.05.08 |
---|---|
습관....0506 (0) | 2008.05.06 |
밤샘작업....0427? 0428? (4) | 2008.04.28 |
사랑....0425 (1) | 2008.04.25 |
[일탈] 08년 4월 18일 (0) | 2008.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