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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있는데, 점심 시간에 나만 바라볼 때.. * 이유 없이 짜증낼 때 * 도대체 일은 안 하고 졸기만 할 때 * 빛나는 아이디어 내라고 할 때 * 자기 기분 안 좋다고 한숨 팍팍 쉬며, 사무실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 때 * 재미없는 농담에 웃어주면 재미있는 줄 알고 계속 할 때 * 회사 안이 정치에만 관심 있을 때 * 일에 대한 피드백은 없고, 끝도 안 나는 엉뚱한 말만 할 때 * 소개팅 시켜달라고 할 때 * 나에게 너무 관심을 가질 때 * 착하고 귀여운 여자 후배를 ‘독점’하려 들 때 [후배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웃는 법이 없다. 그래서 멀 시키기가 무서울 때 *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 들을 때 * 같이 쉬면서 수다떨고 싶어 농담 했는데 안 먹힐 때 * 내가 밥값 내는 걸 당연하게 알 때 *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는 걸 계속 물어볼 때 * 자기네들끼리 선배 평가할 때 * 나보다 연봉이 센 것 같을 때 * 노력보다는 눈치로 생활하려는 의지가 보일 때 * 무섭게 생겨서 선배인 내가 나도 모르게 위축될 때 * 나도 모르는 걸 물어볼 때 * 식당 테이블에 앉아서 내가 젓가락 돌리는 걸 보고도 가만 있을 때 * 별인 아닌데 징징댈 때 |
[출처 : GQ.com / 에디터:이우성 본문중 발췌 ]
지금 당신은 어디에 속하십니까? 너무 많타구요? 저도 무지 많습니다.....
별거 아닌걸로 짜증내고.... 별거 아닌걸로 우울해하고.... 별거 아닌걸로 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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