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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Golf mk7 long-turm

골프 mk7 만족도 UP 시키는 숨은 TIP 5

by 쭌's 2016. 10. 6.


+ 7세대 골프 만족도 UP 시키는 숨은 TIP 5!!

7세대 골프를 타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과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교차하게 된다. 골프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들이 오너의 취향과 주행 환경 등에 따라서 장,단점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장,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튜닝'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튜닝은 마니아들의 전유물에 좀 더 가까우며 가격 또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튜닝을 통한 골프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또한 한가지 방법이지만~ 튜닝이나 에프터마켓 등을 힘을 빌맂 않고 7세대 골프가 제공하고 있지만 대부분 놓치고 지나치는 골프의 숨은 기능? 깨알같은 TIP? 을 활용해 본다면 내 차에 대한 애정이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7세대 골프가 오너에게 제공하지만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기능들을 통해서 7세대 골프의 만족도를 높여보시기 바란다.


1. 스마트 키 & 리모콘 키의 활용도를 높이자!

7세대 골프 오너라면 두가지 타입 중 하나의 스마트 키 & 리모콘 키를 사용하게 된다. 스마트 키를 사용하게 된다면 '프리미엄 옵션'을 선택하면서 버튼 시동과 터치 도어 열림 & 잠금 기능을 등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옵션을 선택한 만큼 편의성은 높아지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트림의 아날로그 방식의 시동 키와 리모콘 키라고 기 죽거나 아쉬워 할 건 없다. 7세대 골프의 키에 숨은 기능은 모두 동일하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주행을 마치고 시동 OFF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아차! 창문이 열린 것을 바로 또는 뒤 늦게 알았다면? 어떻게 하시겠는가? 보통은 다시금 도어 잠금을 해체하고 시동 키를 ON 시켜 창문을 닫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7세대 골프 오너라면 스마트 키 & 리모콘 키 모두 잠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열렸있던 창문과 선루프 모두 일제히 닫히는 기적을? 발휘한다. 대부분의 오너가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반대로 요즘 같이 뜨거운 햇살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실내는 지옥불에 가까울 만큼 뜨겁다. 실내에서 달궈진 뜨거운 공기를 빼 내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지옥불의 열기를 경험하면서 시동을 걸어 에어컨을 키고 창문을 열어 놓는 것이 보통이지만!!

7세대 골프 오너라면 스마트 키 & 리모콘 키의 잠금 해제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실내의 뜨거운 열기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배출할 수 있도록 모든 도어의 창문을 개방할 수 있으므로 요즘같은 뜨거운 햇살에 잔뜩 데워졌다면?! 지금 바로 잠금 해체 버튼을 길게~~~ 눌러 창문을 활짝 열어 뜨거운 열기를 배출하자!


2. 7세대 골프의 수납이 부족하다면? 또는 시크릿 공간이 필요하다면?

7세대 골프의 실내 공간은 이전 세대 대비 여유로워졌다. 그럼에도 사람 욕심이 끝이 없듯이 실내 수납 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실내 수납 공간을 늘리기 위해 지저분한? 또한 에프터마켓을 이용해 수납 공간을 설치하는 등의 과정이 싫다면?!!


지금 앉아있는 골프의 1열 운전석과 보조석 시트의 아래를 살펴보자. 시트의 앞뒤를 조절하는 레버와 달리 무언가? 손에 잡이는 손잡이 같은 것이 느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골프을 구입했음에도 잘 알지 못하는 숨어있는 수납공간이다. 트레이 형태의 1열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아래에 숨어있는 수납 공간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자주는 아니지만 대시보드나 도어 등에 넣어두기 싫은 물건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


남성의 경우 오너만을 위한 시크릿 공간을 차량에서 찾고 있다면?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아래의 시크릿 박스는 아주 제격인 공간이지 않을까? 한다.


3. 운전석과 조수석을 위한 팔걸이가 필요해??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오른팔, 왼팔 팔걸이!! 7세대 골프와 같은 해치백에게는? 과한 욕심일지도 모른다. 준중형급 이상의 세단에서는 당연히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편안하게 팔을 얻어 놓을 수 있는 팔걸리가 거의 기본 구성으로 들어가 있다.


7세대 골프는 아쉽게도 준중형 세단에서도 누릴 수 있는? 팔걸이는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팔걸이가 없다고 아쉬워하지는 않지만? 있다면 당연히 환영할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변속기와 컵 홀더 그리고 수납 공간인 센터 콘솔은 높이가 낮고 위치 또한 뒤쪽으로 치우쳐 있어 팔걸이 역활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그렇다고 별도의 팔걸이 튜닝을? 하기에도 수납 공간의 활용 측면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팔걸이를 그냥 가만히 포기하게 나둘 폭스바겐 골프가 아니다! 센터콘솔 수납함의 커버(뚜컹)가 단 몇초만에 팔걸이 변신하는 마법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센터콘솔의 커버(뚜껑)은 단순히 열고 닫히는 기능 뿐만 아니라 앞뒤로 위치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콘솔의 위치가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팔걸이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센터콘솔의 커버(뚜껑)의 위치를 앞으로 길게 빼면? 팔걸이 역활을 할 수 있게 되고, 높이이 낮다면 단계별로 고정되는 열림 각도를 통해서 원하는 높이와 앞뒤 위치 조정을 통해서 나름 훌륭한 팔걸이 용도로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4. 어두운 곳에 주차키시고 불안해 하시나요?

요즘 신차를 구매하면 당연시 구입하거나 서비스 품목으로 받게 되는 블랙박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블랙박스는 불시에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기록하거나 주차 해 놓은 내 차에 테러? 또는 사고? 발생시 증거물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로등도 제대로 없거나 코너가 보이지 않는 곡각지 등에 주차를 해야 할 경우 블랙박스가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갈 경우 미연에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독일 차량의 경우 대부분의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기능이지만 국내 차량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세대 골프의 경우 전조등과 미등 스위치가 스티어링 칼럼이 아닌 왼쪽 대쉬보드 아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내 차의 위치를 알리는 이러한 기능을 알지 못하고 있는데~


좌우 방향지시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P'로 표시되어 있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주차를 완료하고 시동을 끈 상태에서 위 또는 아래로 칼럼을 이동할 경우 전조등의 DRL과 테일램프의 시그널 (뱡향 지시등)이 점등되어 내 차의 위치를 타 차량 운전자에게 알리는 주차등이다.

유럽의 경우 도로 좌우측에 평행 주차가 활성화 되어 있어 주행하는 차량에게 내 차의 위치와 존재를 표시하도록 제공되는 기능으로 국내에서도 골목길이나 코너 등에 주차를 하여 진행 하는 차량이 내 차의 위치가 쉽지 않은 경우 좌,우 시그널 램프를 통해서 내 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이다.


이는 곡각지와 같은 환경 뿐만 아니라 한강 고수부지 등과 같이 넓은 주차 공간에서 주차해 놓은 내 차의 위치가 어디인지? 헤매이는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 주차등 (좌,우 시그널 램프)을 통해서 어두운 밤에도 내 차위 위치를 불빛을 통해서 쉽사리 찾을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


5. 주차가 좀 더 쉬워지는 후진 시야 확보 기능!!

7세대 골프의 숨은 기능 중에 가장 만족스럽고 놀아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후진 시야 확보 기능은 골프의 차량 설정이나 안내 책자를 조금만 꼼꼼히? 보았더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실제에서는 두꺼운 메뉴얼 북을 읽는 오너가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다. 그렇다 보니 후진 시양 확보 기능에 대해서 매우 반기는 오너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후진 시야 확보 기능은 바로 사이드 미러의 각도 및 방향 등을 설정하는 스위치에 있다. 좌측과 우측 사이드 미러를 운전자의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데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R' 방향을 향하도록 스위치를 위치시키고, 차량 설정 화면을 통해서 후진시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자동으로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설정하면~


주차시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주차 라인을 잘 볼 수 있어 주차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오른쪽 휠이 보도블럭 등에 스치면서 생기는 휠 및 타이어의 스크래치나 파손을 막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 일부 이러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그랜저 이상 급 차량에만 적용되다 보니 컴팩트 해치백인 골프에는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유럽에서는 일렬 주차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고 도로가 매우 좁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여 주차를 하는데 있어 차량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주차의 편리성을 고려해 컴팩트 해치백 등 차급에 따른 차별없이 전동식 사이드 미러를 적용한 차량에 거의 대부분 적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차량 메뉴얼과 차량 설정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 등이 오너와 탑승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데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관련 카페나 동호회 등을 통해서 숨어있는 기능과 TIP 등이 공유되고 있지만~

보다 많은 골프 오너들이 제조사가 제공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 등을 놓치지 말고 누려 보시기 바라며 내 차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보시기 바라는 부분으로 7세대 골프 롱텀 시승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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