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차량 관리 에어컨 필터에서 부터 오일 관리까지~

+ 황사철 차량 관리 - 에어컨 필터에서 부터 오일 관리까지~

얼마전 황금 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지인 등과 함께 기분 좋은 햇살과 바람 그리고 나들이를 부추기는 날씨로 가까운 곳이라도 한번 쯤 다녀왔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나들이에서 부터 여행까지~ 집안에 머물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날씨와 계절 임에도 불구하고 외출을 자제하게 만드는 불청객이 황사는 올 해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덕분에 나들이나 여행을 다녀오고 난 뒤면 어김없이 차량을 뒤덥고 있는 먼지와 송화가루 등은 차량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만드는 부분이고 이는 차량 내 실내 공기를 오염시켜 나와 내 가족 등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까지... 끼치게 되다보니 황사철 차량 관리는 내 차와 나 그리고 가족의 건강까지 고려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다.

** 황사철 첫번째 차량관리 - 스크래치 걱정 없는 버블 세차

나들이라도 다녀왔다 치면 차량 외부는 온통 먼지와 송화가루로 뒤 덮여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서면 어떤 차가 나들이를 다녀 왔는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황사와 송화가루가 섞여 차량을 뒤 덮고 있는 모습은 차주에 대한 이미지까지도 변질되게 만들 수 있다. 그렇다고 나들이를 다녀 올 때마다 몇 시간? 또는 시간을 투자하여 세차를 하기가 부담스럽다거나~

자동 세차로 인해 내 차에 발생될 수 있는 미세한 스크래치, 스월 마크 등으로 꺼려진다면 최근 셀프 세차장에 많이 도입되고 있는 버블 세차를 이용해 차량 외부를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해 보자.

버블 세차는 거품이 나오는 폼건 등을 이용해 꼼꼼하게 차량 외부에 뿌린 후 몇 분간의 시간을 두고 고압수로 말끔히 버블을 씻어 내기만 하면 버블의 특성인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스며들어 고압수를 통해서 말끔히 차량 외부를 손쉽고 빠르게 그리고 간편하게 세차를 마칠 수 있다.

** 황사철 두번째 차량관리 - 에어컨 필터 점검 및 교체로 실내 공기 오염을 막자

황사철에 차량 내 실내 공기 오염을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야 할 부분은 바로 에어컨 필터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햇살이 강해지는 시간에는 황사로 인해서 창문을 열기도 쉽지 않는데~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차량 내 온도를 낯추기 위해 에어컨을 사용하게 된다. 에어컨 필터는 외부 공기의 이물질이나 황사, 먼지 등을 걸려주는 중요한 역활로 대부분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에어컨 필터는 순정 부품을 비롯해 에프터 마켓에서 각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차량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서비스 센터 등을 찾아서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방법도 있지만, 내 차에 대한 애착이나? 비용적인 부분과 기능에 대한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차량 별로 그리 어렵지 않게 교체가 가능한 방법 등을 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에어컨에서 냄새가 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에어컨 필터 점검 및 교체를 통해서 황사와 미세 먼지 등으로 부터 차내 실내 공기를 안전하게 지켜 보시기 바란다.

에어컨 필터는 6개월 주기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순정 부품 뿐만 아니라 케미컬 전문 브랜드의 기능과 성능을 높인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 황사철 세번째 차량 관리 - 엔진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오일 관리

나들이나 장거리를 다녀왔다면 차량 내,외부 만큼이나 파워트레인에 대한 점검 및 관리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외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오일류와 엔진 및 파워트레인에 대한 점검는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이 필수이다.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은 역시나 엔진 오일의 점도와 양, 색깔 등을 오일 게이지를 통해서 확인하고 교환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서비스 센타나 정비소를 찾아서 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의 교환시기는 5,000~10,000km 주행시 교환하는 것이 보통이나 차량의 년식이나 엔진 컨디션에 따라서 엔진 오일이 소모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오일 게이지를 통해서 오일의 양과 투명도, 컬러 등을 육안으로 확인 후 기존의 잔유를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엔진 오일로 교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엔진 오일의 경우 보통은 정비소에서 추전하는 것을 사용하거나 어떤 제품을 사용하지 모르고 교환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엔진 오일의 경우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주행 거리 및 엔진 컨디션 관리에 매우 중요함으로 100% 합성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0% 합성유는 최근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기존 엔진 오일에 비해 가격대는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엔진 내구성과 주행 거리와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100% 합성유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입 엔진 오일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성능, 기술력을 인정받고 잇는 SK ZIC 엔진 오일 등과 같이 100% 합성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엔진오일 제조사에서 내 놓은 100% 합성유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합성유에 사용하는 베이스 오일의 품질과 비중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점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SK ZIC 엔진 오일은 저급 베이스 오일이 아닌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엔진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고급 베이스 오일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엔진 컨디션을 유지하는 고급 베이스 오일을 80% 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100% 합성유로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되고 부드러운 회전 질감과 내구성을 제공하므로, 같은 100% 합성유 제품이라고 해도 베이스 오일과 베이스 오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황사철 네번째 차량 관리 - 간단하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들

차량 관리에 있에 가장 쉽게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로 인해서 불상사를 겪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매일 이용하는 차량이기에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들로 워셔액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점검 등이 있다.

워셔액은 미세 먼지 및 황사로 인해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렵고 특히, 야간에는 난 반사를 일으켜 전방 시야 확보에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때는 워셔액을 충분히 글래스에 분사하여 달라 붙은 황사를 씻겨 내려가게 할 뿐만 아니라 황사로 인해서 와이퍼의 글래스의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워셔액을 분사할 수 있도록 보충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또한 기온차가 높은 시기이므로 적정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타이어 공기압 상태와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여 제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TPMS (타이어 공기압 센서)를 통해서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들이 많이 있지만, 타이어 마모 상태는 직접 육안을 통해서 확인할 수 밖에 없기에 동전을 이용하여 마모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 점검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후드를 열고 배터리에 표시되어 있는 투명창을 통해서 배터리 제조사가 제시하고 있는 배터리 상태 표시를 통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방전과 전기 장치의 이상의 방지를 위해 배터리 점검 또한 잊어서는 안된다.

-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는 황사철 차량 관리는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황사로 인해서 건강과 차량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는 부분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체크하는 방법을 통해서 황사철 건강하고 즐거운 나들이와 여행길이 되어 보시기 바라며~ 100% 합성유 ZIC X9 엔진 오일 사용 후기 및 7세대 골프 차량 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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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ZIC로 부터 경제적 대가 (원고료)를 받았으나 포스팅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