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에 나만의 컬러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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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오는 2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가격이 공개되면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의 가격 인하라는 전략과 함께 국내에서는 출시하지 않았던 컬러인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컬러를 출시하면서 맞불 작전에 나섰다.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예상만큼 빠르게 초기 판매 물량을 소진하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에 나만의 컬러와 개성을 더 하고자 하는 욕심을 현실로 옮긴 사례가 온라인을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는 모두 배터리 커버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바디로 제조사가 제공하는 컬러 이외에는 선택권이 없고, 별도의 스마트폰 커버나 스킨 등의 악세서리를 이용해 컬러를 바꾸는 방법이 유일했다.

하지만 외국의 한 사용자는 이러한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갤럭시 노트5의 후면 커버를 분리하고 컬러 필름을 벗겨내어 시스루 백을 완성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에 자신만의 개성과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용자는 본체의 후면 커버를 분리하게 위한 열 성형을 위한 드라이로 후면 커버를 분리, 흡착기를 이용해 후면을 완전히 분리하고, 내부의 컬러 필름과 글래스의 완벽한 분리를 실현했다.

분리한 컬러 필름을 제거해 시스루 백을 완성한 갤럭시 노트5는 갤럭시 S6 엣지는 물론, S6 엣지 플러스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스루 백을 완성할 수 있고, 자신만의 컬러와 개성, 그래피티 등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위 사용자와 같이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의 개성과 특별함을 부여하는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물론, 후면 글래스 커버를 분리하면서 워런티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특별함을 위해서는 이정도는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 하며~ 개성과 특별함을 원하는 개성 넘치는 사용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갤럭시 노트5'를 온라인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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