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형 티구안 실차는 이렇게 생겼다

+ 2017 신형 티구안 실차는 이렇게 생겼다.

오는 2016년 북미 및 유럽, 국내 시장까지도 출시가 예상되는 2017 신형 티구안의 실차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동안 신형 티구안은 해외 매체들의 렌더링을 통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최근 아우디 SUV의 패밀리 룩의 변화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단언 컴팩트 SUV 시장의 절대 강자!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많은 인기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유로6 기준에 따라 유로5를 만족시켰던 티구안이 가격이 다운되고, 특별소비세 인하로 인해서 티구안의 인기는 없어서 못 파는 차 이기도 한데...

글로벌 데뷔를 앞둔 신형 티구안이 위장막을 벗고, 공식 데뷔를 위한 영상과 이미지 촬영을 위해 완전히 풀 체인지 된 모습이 해외 매체들에 들에서 포착되었다.

벤쿠버의 촬영 현장에서 포작된 2017 신형 티구안은 빠르면 오는 프랑크모터쇼를 통해서 공식 데뷔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형 티구안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면서 아우디 신형 Q7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폭스바겐 특유의 단단하고 다부진 외형과 전,후면의 LED 램프 디자인, 곡선을 대신하는 직선 캐릭터 라인들이 SUV의 듬직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고, 한껏 커진 휠 타이어는 측면의 다부지과 강력한 인상을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신형 티구안은 도요타 RAV4, 마쯔다 CX, 닛산 캐시카이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되며 2013년 상하이 오터쇼에서 컨셉카로 선 보인 크로스 블루 쿠페 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것이 특징이며, 새로운 도어 & 미러, 루프 레일 그리고 테일 게이크의 변화 또한 예상되는 부분이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신형 티구안은 5인승 기본 트림에서 휠 베이스를 늘린 7인승 모델 또한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 그리고 BMW X4와 경쟁하는 쿠페형 SUV도 선 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신형 티구안의 파워트레인은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TSI 가솔린 터보와 TDI 터보 디젤로 신형 골프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또한 골프 GTE의 하이브리드 모듈을 신형 티구안에도 적용할 예정이여서 2017 신형 티구안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통해서 그 인기와 판매고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2017 신형 티구안은 북미 시장 진출과 함께 국내 출시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으로, 지금의 티구안의 인기와 판매고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풀 체인지 신차가 아닐까? 하며~

가격 대비 성능 그리고 수입차 프리미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취하고 있는 2017 신형 티구안의 성적은 기본 이상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며, 해외 및 국내 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컴팩트 SUV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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