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AD를 본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의 반응은?

+ 신형 아반떼 AD를 본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의 반응은?

신형 아반떼 AD 공식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공식 이미지 및 디자인과 상세 사양이 더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이미 잘 알다시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무섭게 확산된 현대자동차 공장 라인업에서 촬영된 신형 아반떼 AD의 내,외관이 공개 되었기 때문이다.

신형 아반떼 AD의 모습을 촬영하고, 유출한 현대차 관계자는 사내 기밀유출로 인해 퇴사했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각별한 보안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낮낮이 공개됐다.

[ 출처 : carscoops.com ]

사전 계약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차는 공식으로 공개한 레더링 외에는 그 어떤 모습도 공개하지 않은 시점에서, 생산 공장 라인업에 촬영된 신형 아반떼 AD의 모습은 계획하고 있는 마케팅과 홍보 전략 등에 적지 않은 노선 수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출처 : carscoops.com ]

이 시점에서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AD의 공식 이미지 및 정보를 될 수 있으면 빨리 공식 공개를 통해서 신형 아반떼 AD의 사전 계약과 관심에 대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매체 등에서 유출된 신형 아반떼 AD에 사진과 정보를 빠르게 전함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형 아반떼 AD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떤지? 살펴 보았다.

대체적으로 신형 아반떼 AD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우디 디자이너가 현대차로 갔나?' '제네시스의 축소판이다' '시트로엥 DS의 범퍼를 훔쳤지만 괜찮다' '아우디의 디자인이 연상되지만 좋다' '실내의 구성은 제네시스, 쏘나타와 유사하지만 즐겁지 않다' 라는 내용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 된다.

또 다른 의견으로 '현대차, 혼다 등의 동양적인 디자인이 일맥상통한다' 라는 의견도 있어, 북미 시장에서 엘란트라로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 AD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인 의견보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아 2016년 상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신형 아반떼 AD는 첫 인상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는 가운데, 기아 K3의 페이스 리프트 출시, 풀 체인지 크루즈의 출시가 아직 많아 있는 가운데, 출시와 함께 최소 중박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아반떼 AD 시승기 및 자세한 정보는 오는 9월 공식 출시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 해 볼 예정이다.

생산 라인에서 촬영된 신형 아반떼 AD의 모습과 이전 위장막으로 가린 채 테스트 중인 차량 모습, 아반떼 AD 디젤 그리고 트림별 상세 옵션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출시 속도가 매우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 준중형 아반떼 AD에 대한 다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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