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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한국타이어의 도전 그리고 MRT 프로젝트

by 쭌's 2014. 10. 7.

+ 한국타이어의 도전 그리고 MRT 프로젝트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 만큼 자동차의 핵심 부분 중 하나인 글로벌 타이어 시장 또한 우리가 체감하지 못하는 격렬한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이어 브랜드이자 '타이어 = 한국타이어' 라는 공식과 이미지를 만들어 온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유수의 메이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서 자동차의 종속이였던 타이어의 역활에서 벗어나 타이어가 주체가 되는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갈망과 도전을 선보이면서 자동차 메이커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많은 관심이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도전 정신과 자동차 주체를 엔진에서 타이어로 체인지하는 금번 MRT 프로젝트는 타이어가 중심이 되는 드라이빙을 위한 메세지를 담아 내고 있다.


MRT 프로젝트의 MRT는 Mind Reading Tire로 말 그대로 타이어를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직관적인 메세지로 스티어링도, 페달도 없이 움직이는 미래의 자동차를 위한 도전이다.


Mind Reading Tire 프로젝트의 핵심은 핸들과 페달이 없어도 타이와 직접 생각을 주고 받는 프로젝트로 말 그대로 사람과 타이어의 교감을 통해서 생각하는데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주체가 타이어로 옮겨 간 자동차이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핸들과 페달 없이도 원하는 목적지를 음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한국타이어  MRT 프로젝트는 운잔자의 두뇌을 인지하고, 제어하는 과정을 통해서 타이어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는 미래의 자동차 프로젝트이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안에 이모티브 뇌파감지기를 설치 해 운전 중 사람이 떠올리는 생각과 의지를 받아들여, 운전자가 준후진, 좌우회전, 멈춤 등 자동차의 움직임을 떠 올릴 때마다 두뇌에서 반응하는 부분을 캐치해 패턴으로 인식한다.



두뇌 신호를 패턴으로 인식한 자동차는 손이 아닌 두뇌의 생각만으로 제어 신호를 주고 받아 타이어가 주체가 되어 원하는 방향으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가상이 기술이다.



두뇌에서 반응하는 부분을 인식하고 제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동차의 동력을 전달하는 타이어의 역활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장치를 휠 안으로 넣은 In-Wheel motor 기술을 적용 해 타이어의 새로운 위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In-Wheel motor 기술은 자동차에 있어 핸들과 페달은 더 이상 존재가 필요없이 자동차와 인간의 교감을 통해서 움직이는 다가 올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인간의 두뇌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타이어를 제어하는 MRT 프로젝트는 더 이상아 손과 발에 의지하지 않고 두뇌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고 조향을 담당하는 전륜 타이어는 각가의 In-Wheel motor 기술을 통해서 가속 및 코너링에서도 운전자의 생각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 머뭇거림 없이 직관적인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자유로윤 주행은 타이어의 자유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한국타이어 MRT 프로젝트는 다가 올 미래의 자동차 기술 중 하나로 인공지능 자동차의 복잡하고 어려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조를 넘어 직관적이면서 직관적인 응답성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의도데로 움직이는 내일의 자동차 기술을 예고한다.


자동차에 있어서 타이어 중요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자동차의 성능과 기술력이 아무리 높다하더라도 이를 전달하는 타이어 기술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것은 물론이다.

여기에 손과 발을 움직이는 두뇌활동을 인지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받아들여 반응하는 타이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드라이빙 환경 및 자동차의 개념을 엔진에서 타이어로 옮겨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타이어 기술이 바탕이 되어 자동차의 일부분으로서의 타이어가 아닌 타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위에 자체가 얻어지는 새로운 기반의 미래 자동차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1848년 처음으로 세상에 등장한 타이어가 증기 자동차에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로 튜브형 타이어로 진화를 거쳐 E.미쉐린이 튜브 다이어를 자동차용으로 완성, 자동차에 있어 타이어의 중요성을 나날이 커지는 것은 물론 타이어의 기술력에 따라서 자동차의 성능이 좌우되는 현실에 살고 있다.

일상에서 부터 극한의 어떤 환경에서도 동력을 전달하는 역활만이 아닌 자동차의 기술력 만큼이나 타이어 성능과 기술력은 이미 종속의 관계를 넘어 자동차의 기술을 이끌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MRT 프로젝트는 이러한 자동차 산업 기술의 발전과 함께 타이어가 주체가 되는 자율 드라이빙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11월 1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이를 통한 MRT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하는 것도 좋을 것이며, 행사 일정과 장소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 일시 : 2014년 11월 1일 09:00 ~21:00
* 장소 : 여의도 노스 아트리움 / 사우스 아트리움
* 행사 내용
  - 참가자의 뇌파를 체크하는 프로그램 (Mink Power Test)
  - 뇌파를 활용하여 RC Car 체험 프로그램
  - 뇌파를 활용하여 직접 차량을 운전하는 프로그램 (Mink Reading Tire 체험)

* 홈페이지 : http://tndl.hankookt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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