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 축구 스타들이 선택한 최고의 자동차 TOP 10
축구 하면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하면 최고의 축구 스타들이 떠 오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몸값을 받는 것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세계인의 관심사가 되곤 한다.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몸값을 받고 서슬퍼런 칼날처럼~ 실력으로 평가받는 대기업의 마케팅 홍보 전장에서 뛰고 있는 축구 스타들은 받고 있는 몸값만큼이나 좋은 집, 좋은 차 그리고...
최고의 풋볼 스타들이 사랑하는 애마에는 어떤 메이커가 차지하고 있을까? 영국 프리미어리그 풋볼 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라클 파이낸싱'에서 풋볼 스타가 사랑한 애마 TOP 10을 공개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에 오른 프리미어 풋볼 스타가 사랑한 자동차 중 5~10를 차지한 모델로는~
10위 에스턴 마틴 DB9 3, 9위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4, 8위 페라리 458 이탈리아, 7위 람보르기니 가야드로, 6위 포르쉐 카이엔이 차지했다. TOP 10에 오른 모델들이 하나같이 고가의 스포츠 차량이고 일반인들에게는 드림카에 속하는 차량들이다.
6위까지의 모델들만으로도 충분히 드림카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풋볼 스타들이 선택한 5위 부터는 자동차 메이커의 홍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5위는 BMW X5가 차지했다. 6~10위까지의 슈퍼카들 사이에서 BMW X5는 의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TOP 10중 비교적 실용적인 모델에 대한 유럽의 문화의 의식구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다.
BMW X5는 9천만원 대 가격으로 L6 3.0 L 직분사 디젤로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1kg,m로 6.9초의 제로백과 23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4위는 아우디 Q7이 차지했다. 대형 SUV르 대표하는 모델 중의 하나로 아우디 플래그십 SUV이다. 큰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 등 공간이면 공간, 성능이면 성능~ 어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팔방미인이다.
아우디 Q7는 8천만원대 초반에서 9천만원 대 초반으로 V6 3.0L 터보디젤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6.1kg.m로 7.8초의 제로백과 218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3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차지했다. 영국 귀족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인지로버 중 성능과 퍼포먼스에 포커싱을 한 트림으로 럭셔리 SUV를 대포하는 모델 중에 하나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 1천만원 ~ 1억 3천만원 대 가격으로 V6 3.0L 디젤과 가솔린 모델로 가솔린 수퍼차저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로 7.2초의 제로백과 220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2위는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차지했다. 컨티넨탈 GT는 24,000 파운드, 한화로 약 4억 1천만원으로 얼마전 온 나라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유벙언이 타고 도주한 차량 브렌드로 유명하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V8 4.0L 트윈터보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71.4kg.m로 3.8초의 제로백과 27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대망의 1위는 레인지로버가 차지했다. 3.0L 디젤에서 부터 5.0L 가솔린 엔진까지 선택폭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가격은 1억 6천만원에서 부터 2억까지~ 귀족들이 사랑하는 럭셔리 SUV인 만큼 가격 또한 최고의 SUV임을 확인시켜준다.
최고의 경기장이자 최고의 선수들, 최고의 기업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최고이 선수들이 사랑한 애마는 레인지로버가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스타가 사랑하는 애마인 만큼 이를 통한 홍보는 제조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스타들이 사랑한 자동차에 레인지로버가 2개의 순위를 차지하는 영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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