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 만큼이나 어려운 경기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내리는 눈으로 인해서 훈훈한 연말연시에 대한 감성 보다는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지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팍팍해져만 가는 현실에서 '나눔과 기부'라는 훈훈한 정을 서로에게 나누고 함께해도 모자랄 연말연시에 피부로 느껴지는 현실은 차갑기만 한데... 그런 현실은 자선단체의 기부금이나 나눔 등에서도 지난해 와 다르다고 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훈훈한 정을 나누고 함께 동참하자' 라는 희생정신을 강요하기 보다는 기업의 앞장서서 나눔의 활동과 기부의 정신을 개개인을 대신 해 실천에 옮겨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내용은 기업 차원의 얼어붙는 기부와 나눔 현실에서 따뜻함을 함께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따뜻한 에너지를 나눕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화그룹은 26일 연말이웃돕기 성금으로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기탁했다.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연말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12월 4일 한화그룹 직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전농동 조손가정에 방문해 방한용 커튼을 설치하고, 어르신과 손자를 위한 내복, 겨울점프 등을 선물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 및 조모의 양육부담 등으로 방한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조손가정 200가구를 선정,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방한용 커텐을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임직원 중 기술이 있는 직원들이 직접 시설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등 개술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연말까지 2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연탄 12만장을 배달하고, 김장 5만 포기를 담궈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1일 정근우, 이용규 선수, 킴태균 선수를 비롯한 한화이글수 소속 선수들이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에서 소외이웃에 전달한 연탄을 나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화그룹의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지원하여, 지역 사횡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함은 물론 겨울철 국가적 에너지 부족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86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태양광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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