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한화프렌즈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13년도 어느새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2013년 초 세운 계획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개인적으로 아쉽기만 했던 한해를 보낸 것 같은데, 2013년에는 기업과 소셜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한화그룹 '한화프렌즈' 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기업, 사회 공헌, 바리스타 클래스, 점자 클래스 등....
일상에서 쉽사리 접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할 수 있었는데 '한화프렌즈'라는 활동을 통해서 소셜 미디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활동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수상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인터넷소통대상'에서 2관왕이라는 좋은 소식을 통해서 그동안 노력한 결과에 대한 화답을 받는 결과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터넷소통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우수 모범사례 발굴을 통한 SNS의 생산적 활용 촉진을 위한 행사입니다.
미래부는 소셜산업 전반의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소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을 제안하는 등 관련 연구 및 산업 활성화 지원의 하나로 올해 6회째를 맞이 한 행사입니다.
지난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된 이 시상식에서 그룹 공식 SNS인 한화데이즈가 그룹부문 대상과 소셜 문화 대상을 각각 수상행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작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그룹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그룹부문 대상' 2관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관련 부서를 비롯한 한화그룹은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2013년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웹사이트와 온라인 대회활동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이 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화데이즈는 특유의 섬세한 소통소재 개발과 고객지향적 공감스토리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SNS상에서 한화데이즈라는 브랜드로 페르소나와 스토리텔링 기법 등 범용적인 개념을 도입해 창조적으로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직장생활의 애환 등 주변의 공감 소통소재 발굴에 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서울세계불꽃축제, 교향악축제 등 오프라인 소재를 SNS로 극대화하고 온오프라엔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한화데이즈 팀 우산 패키지 등 타기업에서 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 국내 디지털 소통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한화그룹 SNS 한화데이즈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도 Finalist에 선정될 만큼 기업 온라인 활동에 있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화프렌즈 활동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오는 2014년 한화프렌즈 4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 활동에 있어 온라인 & SNS 등이 활동은 오프라인 못지 않은 파급력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기업의 대부분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쉽지 않을 뿐 더러~ '다른 기업이 하니 우리도~' 라는 유행으로 끝난 것이 아닌 지속적인 채널의 활성화와 노력의 결과물들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연말, 다양한 수상 소식을 맞이하게 되는 기쁘고 행복한 한 해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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