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세단에 이어 SUV까지!! 아우디 SQ5 출시로 고성능 SUV 시장에 다크호스로~
2011년 부터 이어지고 있는 아우디의 상승세는 롱테일법칙이 떠오를 만큼 자연흡기 V8 엔진이 높은 마력과 토크로 지면을 밀어내며 가속을 하듯이~ 소리없이 강한 모습을 현실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인업의 확대와 더불어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자존심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출시하는 신차마다 대박은 아니지만!! 지칠 줄 모르는 인기와 판매량이 아우디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은 S-Line의 'S'자 엠블럼 앞에 붙게 되는데~ 지난 2012년 아우디 세단 모델인 S4, S5, S6, S7, S8이 국내에 선보이면서 B사의 M, M사의 AMG와 같은 고성능 라인업 경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S-Line을 넘어 '괴물' '머신'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있는 RS5가 출시되면서 자연흡기 엔진에 뿜어 나오는 파워를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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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단과 쿠페에서만 고성능 라인업을 만날 수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우디는 이제 쿠페, 세단이 끝이 아닌 SUV 모델에서도 고성능 S-Line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우디를 대표하는 SUV Q5의 고성능 모델인 SQ5가 국내 출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아우디는 고성능 라인인 S-Line을 세단과 쿠페에 한정 짓는 것이 아닌 SUV 모델에도 확장을 하면서 독일 프리미엄 3사의 고성능 모델들의 경쟁에 제대로 명함을 내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우디 SQ5는 고성능 SUV라는 점도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그 보다 '최초의 디젤 "S" 모델' 이라는 점입니다. 즉, SQ5는 SUV에 붙은 최초의 'S'이면서, 디젤 최초의 'S' 엠블럼을 붙이게 되는 고성능 SUV 모델입니다.
고성능 모델이면 당연히 가솔린 엔진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미 디젤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아우디이고, 얼마전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를 통해서 보여준 아우디 디젤 엔진의 탁월한 우수성을 SQ5에서 현실로 옮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디젤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엔진으로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의 우승 결과는 고성능 디젤 엔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SQ5에 탑재된 V6 3L TDI 디젤은 최고 출력 313마력, 최대 토크 66.3kg.m로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조합을 이루어 제로백(0-100km) 5.1초라는 파워풀한 가속 성능을 마음 껏 뽐내고 있는 고성능 SUV 모델입니다. SQ5는 3.0 TDI와 3.0 TSFI로 디젤과 가솔린 모두 선보이고 있지만, 국내 출시는 3.0 TDI로 고효율 디젤 엔진의 파워와 연비, 두마리 토끼를 잡는 모델로 경쟁 SUV 모델들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SQ5의 복합 연비는 11.9km/L로 기존 3.0 TDI와 동일한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 고성능 모델은 연비가 떨어진다는 상식을 바꾸고 있어 그동안 SUV의 높은 연비로는 2% 부족한 파워풀한 성능에 대한 아쉬움을 아우디 SQ5는 모두 만족시켜주는 신차가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는 고효율 디젤 엔진의 여유를 한껏 부리다가~~~~ 엑셀에 힘을 가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파워풀한 라이딩을 만족시켜주는 두 얼굴을 가진 SUV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젤 엔진의 토크가 가지는 파워와 고효율에 늘 목마른 현실에서 아우디 SQ5는 꼭!!! 시승해 보고 싶은 0순위 신차로 아우디 디젤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라인업이 라인업인 만큼 직접 운전대를 잡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고성능 SUV에 걸맞게? 아우디 SQ5만의 전용 아이템들이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21인치 SQ 전용 휠, 전용카본 아틀라스 인레이, 전용 블랙 & 블루 외장 컬러, S모델 전용 스포츠 시트, 스포츠 서스펜션, 트윈 머플러, S 바디킷, 플래티늄 컬러의 싱글 프레임, 전용 사이드 미러, 레드 컬러 스타트 스톱 버튼 등...
아우디의 대표적인 스타일링이라고 할 수 있는~~~ 언뜻 보면 Q5와 SQ5를 구분할 수 없는 것 같지만, 들여다 보면 들여다 볼 수록 S모델만이 가지고 있는 디테일이 제대로 살아있는 스타일의 완성은 SQ5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모델이라고 해서 겉모습에 치중하는 모델이 아닌!!! 보일 듯 말듯... 아는 사람만 아는... 멋내지 않은 듯 내츄럴 해 보이지만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스타일의 완성...인 것 같은, 아우디만의 화려하지는 않지만 천박스럽지 않은 신사의 품격 같은 모습이 아우디를 선택하는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SQ5에서 빼 놓으면 서운한 부분으로 DMB & 블루투스 기본 적용된 순정 내비게이션이 적용 되었습니다. 수입차의 고질적인 내비에 대한 낮은 만족도를 고려했을 때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내비게이션은 MMI와의 최적의 조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손잡이 센서형 스마트 키, 드라이브 셀렉트에서 Dynamic 모드 변경시 사운드 제네레이터 작동으로 스포티한 배기음을 즐길 수 있으며, 두개의 SD 슬롯을 제공하여 저장 용량 확대, 최고급 차량에 어울리는 B&O 오디오 시스템 적용 되었고...
냉&온 조절 컵홀더가 새롭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냉,온 조절 컵홀더는 에어컨의 냉기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쿨링 및 가열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섭씨 3도씨의 시원함을, 섭씨 58도씨의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온도 조절 컵홀더를 어필했던 브랜드는 아우디 SQ5 출시로 인해서 온도조절 컵홀더를 세일즈 포인트의 하나로 이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SQ5를 완성하는 성능과 기술력, 안전 및 편의 장치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렵지만, 수입 컴팩트 SUV 시장에서 아우디 Q시리즈의 라인업 확대라는 장점과 7천만원 판매되고 있는 소형 컴팩트 SUV 시장에서 아우디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SQ5 추가 되면서, 가솔린에 국한되 있던 고성능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만족시켜 주는 신차가 되지 않을까 하며.... 경쟁 모델과의 가격 포지셔닝만 제대로 공략한다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에 제대로 된 펀치 한방을 날려주는 '아우디 SQ5' 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글은 광고글이며, 아우디 코리아의 금전적 지원에 따라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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