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가레이서 후기 - 최강의 하드웨어 스펙!! 갤럭시S2의 인기를 넘어 설 수 있을까?!
베가레이서(IM-A770K)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으로 간사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베가레이서는 1.5Ghz, 1G RAM을 적용한 최강의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하는 괴물? 같은 녀석입니다. 갤럭시S2가 1.2Ghz 듀얼코어로 최강 스펙을 자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갤럭시S2를 사용하면 기존 아이폰3GS, 아이폰4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적응하고 너무도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2는 안드로이드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하드웨어의 스펙만큼이나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인데... 그런 갤럭시S2에서 베가레이서로 갈아타면서 1.5Ghz 1G RAM의 처리속도에 적응하고 나니 미묘하게 차이를 보이는 전체적인 속도면에서 베가레이서에 먼저 손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의 모 광고 CF처럼 갤럭시S2와 베가레이서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서 그 이상의 속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스마트폰에서는 답답함과 버벅거림으로 인해서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벤치마크가 말하는 베가레이서의 성능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를 테스트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 벤치마크의 결과에 다소 의구심이 가는 부분도 상당수 있지만 텍스트로만 확인할 수 있는 수치를 그나마 다른 스마트폰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하게 되는데 이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저 참조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으로는 Quardrant, Antutu, CF-Bench의 3가지 앱을 통해서 베가레이서의 하드웨어 성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조건은 3G, WiFi, GPS를 활성화 시킨 상태와 가깝은 상황에 맞추었으면 여타의 실행 중인 프로그램은 모두 OFF 시킨 후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위 결과값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그 결과값이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이는 어떤 결과값을 신뢰해야 할지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의 특성과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는 베가레이서가 단연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은 불발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다른 모델과의 수치상 비교에서도 가장 강력한 경쟁모델인 갤럭시S2 보다 못한 결과값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와 반대로 하드웨어의 스펙에 맞게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땐 어떤 결과값을 믿어야 하는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인데... 정답은 역시 사용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수치는 말 그래도 수치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쿠나...하고 넘어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베가레이서와 갤럭시S2는 그 차이를 가르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플의 구동이나 인터넷, 구동속도,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아주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일단 동일한 WiFi 환경에서 베가레이서와 갤럭시S2의 실행 속도를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베가레이서와 갤럭시S2의 하드웨어 속도 차이는 일반적인 어플의 구동속도나 웹 브라우저와 달리 3D 게임(1GB가 넘고 그래픽이 화려한...) 등의 무거운 어플리케이션에서 그 차이를 조금 더 알 수 있습니다. 3D 게임의 로딩이나 구동속도에서 그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화려한 그래픽을 처리해야 하는 배경이나 환경에서는 더욱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갤럭시S2에서 레이싱 게임의 코스에 따라 화려한 그래픽이 많을수록 끊기고 버벅거림으로 인해 그 코스에서는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의 버벅거림을 보이지만... 이와 반대로 베가레이서에서는 같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버벅거림이나 끊김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베가레이서의 하드웨서 성능을 몸소 느낄 수 없습니다.
이는 PC의 경우와도 같은 것으로 3D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 리얼한 그래픽이 필요한 게임의 경우 저사양 PC에서는 아예 게임 진행이 불과하지만 빵빵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출수록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동영상에서 느낄 수 있듯이 갤럭시S2의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의 밝기와 선명함은 베가레이서의 LCD와 확실히 그 밝기나 선명도, 색 재현력에서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보다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진 괴물급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안에 쿼드코어 스마트폰 출시도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인데....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하드웨어의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의 차이를 느끼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최적화라는 부분에서도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이나 만족감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적으로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퍼포먼스만으로 성능이 높다, 낮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을 어려우며, 그저 참조수준으로 바라보는 것이 맞는 다는 생각입니다. 1.2Ghz 듀얼코어의 갤럭시S2, 1.5Ghz 듀얼코어의 베가레이서 등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많은 리소르를 필요로하는 순간에 확연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하드웨어의 퍼포먼스나 하드웨어의 성능만으로 두 제품의 우위를 가린다면 1.5Ghz 1G RAM을 탑재한 베가레이서가 우세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가레이서(IM-A770K)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으로 간사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베가레이서는 1.5Ghz, 1G RAM을 적용한 최강의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하는 괴물? 같은 녀석입니다. 갤럭시S2가 1.2Ghz 듀얼코어로 최강 스펙을 자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갤럭시S2를 사용하면 기존 아이폰3GS, 아이폰4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적응하고 너무도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2는 안드로이드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하드웨어의 스펙만큼이나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인데... 그런 갤럭시S2에서 베가레이서로 갈아타면서 1.5Ghz 1G RAM의 처리속도에 적응하고 나니 미묘하게 차이를 보이는 전체적인 속도면에서 베가레이서에 먼저 손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의 모 광고 CF처럼 갤럭시S2와 베가레이서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서 그 이상의 속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스마트폰에서는 답답함과 버벅거림으로 인해서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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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치마크가 말하는 베가레이서의 성능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를 테스트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 벤치마크의 결과에 다소 의구심이 가는 부분도 상당수 있지만 텍스트로만 확인할 수 있는 수치를 그나마 다른 스마트폰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하게 되는데 이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저 참조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으로는 Quardrant, Antutu, CF-Bench의 3가지 앱을 통해서 베가레이서의 하드웨어 성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조건은 3G, WiFi, GPS를 활성화 시킨 상태와 가깝은 상황에 맞추었으면 여타의 실행 중인 프로그램은 모두 OFF 시킨 후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위 결과값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그 결과값이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이는 어떤 결과값을 신뢰해야 할지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의 특성과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는 베가레이서가 단연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은 불발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다른 모델과의 수치상 비교에서도 가장 강력한 경쟁모델인 갤럭시S2 보다 못한 결과값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와 반대로 하드웨어의 스펙에 맞게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땐 어떤 결과값을 믿어야 하는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인데... 정답은 역시 사용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수치는 말 그래도 수치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쿠나...하고 넘어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베가레이서와 갤럭시S2는 그 차이를 가르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플의 구동이나 인터넷, 구동속도,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아주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일단 동일한 WiFi 환경에서 베가레이서와 갤럭시S2의 실행 속도를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동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그 차이는 아주 미묘하다고 할 수 있는데... 블로그 및 포탈 화면이 열리는 속도를 확인해 보면 베가레이서의 경우 로딩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에도 처리된 화면을 미리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갤럭시S2의 경우 로딩이 80%이상 처리가 되어야만 화면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로딩의 처리 속도만 본다면 갤럭시S2가 미묘한 차이로 우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베가레이서와 갤럭시S2의 하드웨어 속도 차이는 일반적인 어플의 구동속도나 웹 브라우저와 달리 3D 게임(1GB가 넘고 그래픽이 화려한...) 등의 무거운 어플리케이션에서 그 차이를 조금 더 알 수 있습니다. 3D 게임의 로딩이나 구동속도에서 그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화려한 그래픽을 처리해야 하는 배경이나 환경에서는 더욱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갤럭시S2에서 레이싱 게임의 코스에 따라 화려한 그래픽이 많을수록 끊기고 버벅거림으로 인해 그 코스에서는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의 버벅거림을 보이지만... 이와 반대로 베가레이서에서는 같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버벅거림이나 끊김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베가레이서의 하드웨서 성능을 몸소 느낄 수 없습니다.
이는 PC의 경우와도 같은 것으로 3D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 리얼한 그래픽이 필요한 게임의 경우 저사양 PC에서는 아예 게임 진행이 불과하지만 빵빵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출수록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동영상에서 느낄 수 있듯이 갤럭시S2의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의 밝기와 선명함은 베가레이서의 LCD와 확실히 그 밝기나 선명도, 색 재현력에서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보다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진 괴물급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안에 쿼드코어 스마트폰 출시도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인데....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하드웨어의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의 차이를 느끼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최적화라는 부분에서도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이나 만족감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적으로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퍼포먼스만으로 성능이 높다, 낮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을 어려우며, 그저 참조수준으로 바라보는 것이 맞는 다는 생각입니다. 1.2Ghz 듀얼코어의 갤럭시S2, 1.5Ghz 듀얼코어의 베가레이서 등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많은 리소르를 필요로하는 순간에 확연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하드웨어의 퍼포먼스나 하드웨어의 성능만으로 두 제품의 우위를 가린다면 1.5Ghz 1G RAM을 탑재한 베가레이서가 우세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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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베가레이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임대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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