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프로에 플러스를 더하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스테디셀러

+ 보이저 프로(Voyger Pro)에 플러스를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의 스테디 셀러 '보이저 프로 플러스(Voyger Pro+)

블루투스 헤드셋 전문 브래드인 플랜트로닉스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보이저 프로(Voyger Pro)가 그 명성과 입지를 굳히기 위해 또 한번의 새로운 기능과 성능의 업그레이드로 무장하고 돌아왔습니다.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기존 보이저 프로의 강점을 더욱 살리고 있는데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2011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로닉스의 신제품을 보다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이미 잘나가고 있는 모델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스타일링해 보기 좋은 떡을 만드는 것이 보다 내실이고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플러스'라는 제품명이 추가된 모델들 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프로 플러스(Voyger Pro +)는 이전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만큼 패키지의 디자인도 기존 화이트에서 메탈 실버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고 플랜트로닉스의 로고 또한 곡선이 강조된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플랜트로닉스의 제품 패키지가 화이트로 변경되어 보다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보이저 프로 플러스(Voyger Pro+)는 업그레이드 모델임을 확인 시켜주는 한  부분이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주 활용은 바로 비즈니스에서의 그 역활이다. 업무상 이동이 잦고 통화량이 많은 경우 일일이 휴대폰의 꺼내 발신자를 확인하고 통화를 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다 쉽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두손의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통화로 인한 비즈니스에서 불편함을 없애주는 것은 통화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요즘같이 추운 날씨로 장갑을 사용하고 있으면 최근 출시되는 피처폰이나 스마트폰의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기에 그 불편함은 더욱 배가 되는데 그러한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소해주는 역활을 담당하기도 한다.

보이저 프로 플러스가 이전 모델과 외관상으로 보이는 달라진 점은 거의 찾을 수 없다. 이는 이미 사용자에게 최적화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기에 외관보다는 내실에 집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외관상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이중 잡음제거 마이크의 모양이 조금 바뀌었고, 회전형 마이크와 본체가 연결되는 힌지 부분에 '+'의 마크가 보이저 프로 플러스임을 알려준다. 이전 모델의 마이크가 비교적 굵직한 선을 가지고 있다면 플러스는 촘촘하고 세밀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사이즈와 디자인, 크기, 무게 또한 이전 모델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나 브랜드가 마찬가지겠지만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변화된 모습을 먼저 찾게 되는데 외관상으로 보이는 디자인과 스타일에서는 언뜻보면 보이저 프로인지, 보이저 프로 플러스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특성은 마이크에서 소비를 잘 잡아내는 만큼 외부에서 부는 주변의 바람 소리에 약한 것이 헤드셋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전 모델에서 야외활동이나 주변의 바람소리로 2%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면 보이저 프로 플러스는 이러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해 상대방에게 보다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을 전달한다. 스테인레스 스틸 스크린과 흡음판, 전자필터를 통해 주변의 바람소리를 최소하하고 플랜트로닉스만의 노하우인 프로텍션 스크린을 3중으로 추가해 잡은 차단에 최대의 기술이 접목된 집약체이다. 이는 겨울철 또는 야외활동시 주변의 바람소리로 인해 통화에 불편함을 주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모델이다.

헤드셋의 주 사용 환경은 소음수준이 낮은 실내보다는 외부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주로 비즈니스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나 비즈니스에서 외부 소음이 많은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음성의 전달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러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오디오(Audio) IQ2 기술이 적용되어 80dB까지 주변의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음성통화를 위한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준다. 여기에 소음제거 기능이 적용된 듀얼 마이크로 음성을 보다 또렷하고 선명하게 전달하고 자동 레벨 조절 기능으로 주변의 소음에 따라 통화 음량이 조절되어 주변의 소음이나 하드웨어에 신경 쓰지 않고 통화만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기특한 헤드셋이다.

여기에 이전 모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을 지원하고 있어 모도 헤드셋이지만 싱글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모델에서 음악과는 다소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바쁜 비즈니스에서 잠시 음악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쪽으로만 음악을 들으면서 외부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기에 음악이 주는 여유와 비즈니스 모두를 놓치지 않고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뮤직, GPS 음성, 오디오북의 청취 등도 칭찬해주고 싶은 A2DP 기능이 아닐까 한다. 거기에 플랜트로닉스의 제품군에서 '플러스'가 붙은 모델은 아이폰에서 헤드셋의 배터리 잔량을 표기해주기 때문에 헤드셋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역활도 이전 모델과 다른 모습이다.

보이저 프로 플러스 모델은 싱글 넥밴드 타입의 스타일로 회전과 각도가 조절되는 마이크를 채용하고 있어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넓은 범용성을 자랑하고 있다. 보이저 프로의 액세서리(별도 구매)로 전용 파우치를 사용하면 헤드셋을 보다 안전하고 오랫동안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며 각도와 회전이 가능한 붐 마이크로 인해서 작은 수납공간이나 휴대시에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그동안 블루투스 헤드셋의 방향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면 보이저 프로 플러스(Voyger Pro+)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플랜트로닉스의 제품들은 모두 글로벌 제품이기에 제공되는 콘센트 또한 글로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해외에 자주 나가거나 해외에서도 헤드셋의 충전을 위해 글로벌 어댑터를 준비하지 않아도 기존 제공되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무리없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이전 모델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던 충전용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노트북이 PC를 통해 충전을 할 수 있어 국내를 막론하고 해외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더욱 환영받는 부분이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떨어져 휴대하고 있으면서도 사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결할 수 있다.

비즈니스을 위한, 비즈니스맨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셋인 보이저 프로 플러스(Voyger Pro+)는 디자인과 스타일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면서도 여타의 헤드셋과 기능적, 성능적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앞서나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지만 화려한 외관과 스타일 보다는 성능과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보다 내실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는 우등생과도 같은 느낌이다. 화려한 조명과 무대보다는 무대 뒤에서 보다 좋은 연주와 감성이 살아있는 노래을 윈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습을 통해 그 진가를 오래오래 발휘하는 그런 모습이 바로 보이저 프로 플러스(Voyger Pro+)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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