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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7

만남.. 이별... 아쉬움... 그리움... 만남.. 이별... 아쉬움... 그리움... @ 2009, 08. 영주의 간이역 만남... 이별... 아쉬움... 그리움...이 교차하는 곳... 사라져 가는 간이역만큼이나 간절한 마음도 사라져 가는 아닐까... 간이역을 지키고 있는 철길과 파란 신호등은 다 알고 있는 듯 ... 시간의 지남을 묵묵히 간직하고 있다... 2009. 11. 1.
나! 다시 돌아갈래~ 나! 다시 돌아갈래~~ @ 2009, 09. 제천의 시골풍경 소박한 시골의 풍경 속에서 느끼는 편안함... 사람들은 이래서 고향을 찾는가 보다... 특별할 것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우리네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 영화 박하사탕의 대사 중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 ] 2009. 10. 26.
Remeber.... Remeber.... @ 2009, 09. 제천.... [ Remeber ] 생각해 내다. 생각나다. 기억하다. 상기하다. 지났갔기에... 흘러갔기에... 잊혀지기에... 더욱 애틋하고.. 보고 싶은 것은 아닐까... 아마도 지난 시간의 또렷한 기억을 갖고 산다면 그 기억으로 인해 내일이 기다려 지지 않을 것 같다... 2009. 10. 20.
방송은 뒷전인 천하무적 야구단?! 야구로 승부하다! 지난 12,13일 양일간 천하무적 야구단이 충북을 대표하는 사회인 야구단인 빅뱅팀과 청주야구장에서 시합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치 연예인 야구단이 아닌 프로 스포츠의 야구팀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멋진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방송분량은 좀 걱정이 되는 경기였지만 야구인으로써의 천하무적 야구단은 깊은 인상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과 대결을 펼치는 팀은 충북도청의 사회인 야구동호회로 팀 이름은 '빅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빅뱅하면 가수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 경기는 2시 30분터 시작하였는데 경기에 앞서 엔트리도 짜고 몸을 풀기위해 연습을 하는 모습에서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승리에 대한 갈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인 백지영씨가 경기장을 찾아.. 200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