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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초보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유명산 아이더 산행일기.... 지난 주말 아이더와 함께 하는 유명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유명산의 해발 862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역시 저질체력에게는 쉽지 않은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이나 등산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산보 정도로 쉽게 다녀오실 수도 있겠지만 금번 아이더와 함께한 산행을 통해서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잠실에서 집결해 유명산 주차장에 도착하고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부상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운동을 끝내고, 아이더측의 산악인이 직접 등산화를 묶는 법을 설명해 주시고 시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냥 벗겨지지 않게 묶으면 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산행 초보자는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준비운동도 마치고 신발끈도 제대로 묶었으니 본격.. 2010. 5. 20.
바람막이자켓이 90g?! 산행 입문자을 위한 맞춤형 Eider 아레스II 자켓~~ 봄철산행은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와 바람, 추위에 항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산행에 있어서 바람막이 자켓은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막 산행을 시작한 입문자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성과 가격, 스타일까지 생각하면 200여개가 넘는 브랜드 중에서 선택하는 것 또한 산을 오르기전에 지칠지도 모릅니다. 가벼우면서 바람을 잘 막아주고 사소한 오염이나 빗물에 강한 바람막이 점퍼를 선택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더의 아레스 II 바람막이 점퍼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 산행을 위한 바람막이 점퍼의 선택 기준은 아마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그에 맞는 기능성, 그리고 가벼움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더(Eider) 아.. 2010. 5. 9.
봄철산행을 위한 등산복, 등산화 선택방법~ 요것만은 알고 나서면 산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 올해의 봄은 겨울의 시샘으로 영영 않올 것만 같은 날씨를 보이더니 겨울의 시샘을 뒤로하고 봄이 온 것 같습니다. 평소의 저질하체와 저질체력으로 산행다운 산행은 못하지만~ 나즈막한 동네 뒷산? 정도는 가볍게 다니게 됩니다. 꽁꽁 얼었던 산도 봄 햇살에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지금~ 봄철산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가볍운 마음으로 산으로 향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수많은 아웃도어 브랜드!! 선택은 소비자의 몫!!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약 170여개(트렉스타,아이더, 노스페이스, 라퓨마, 마운트벨, 블랙야크, 콜롬비아 등...)에 이르는데~ 다양한 브랜드 속에서 산행을 즐기기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고르는 일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