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mw 528i4

[비교 시승] 올 뉴 CTS vs BMW 528i 비교 시승기 + 올 뉴 CTS vs BMW 528i 비교 시승기 3세대로 풀 체인지를 거친 올 뉴 CTS와 B당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5시리즈의 플래그십 세단 528i의 비교 시승을 진행했다. 비교 시승 전에 밝혀 두어야 할 것으로 올 뉴 CTS는 풀 체인지를 거친 따끈따끈한 신차이고 bmw 528i의 경우 풀 체인지를 기다리는게 더 빠른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량의 기본 특성을 제외하고 디자인, 감성품질, 편의 및 안전 장치는 두 말없이 CTS 쪽에 우세를 둘 수 밖에 없는 상황 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고자 한다. 비교 대상이 된 두 모델은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춰 2.0L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승용 디젤 세단의 강세 속에 가솔린 엔진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bmw xDrive.. 2014. 10. 10.
BMW 5시리즈의 몰락 안전도에서도 불량 + BMW 5시리즈의 몰락, 안전도에서도 불량 국내 시장에서 BMW 5시리즈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준 차종이면서 지금의 BMW를 국내 시장 판매 1위를 만들어 준 효장 중에 효자 모델이다. 이미 풀 체인지를 거친지 꽤나 시간이 흘렀고 라이벌들의 풀 체인지 소식에도 5시리즈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승용 디젤 세단의 보급에 가장 큰 역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520d의 신화 덕분인데.... 5시리즈의 주력 판매 트림이자 '5시즈 = 520d'라는 공식의 딜레마에 빠진 BMW 5시리즈가 이번에 IIHS (미국 고속도도보험협회)의 스몰 오버랩 충돌 시험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5시리즈 몰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필자의 경우 3세대 올 뉴 CTS와 5시리즈의 플래그십인 52.. 2014. 10. 6.
미국차의 선입견을 바꾸다 올 뉴 CTS 시승기 + 미국차의 선입견을 바꾸다! 올 뉴 CTS 시승기 미국차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캐딜락의 2014년 기대주 올 뉴 CTS를 일주일간 시승했다. 올 뉴 CTS 시승에 앞서 화성 자동차 시험 연구원에서 올 뉴 CTS의 성능을 확인 해 볼 수 있었던 테스트 드라이브를 경험하면서 2%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 - 2014/08/27 - 미국 아닌 미국 럭셔리 세단 캐딜락 올 뉴 CTS 시승기 하지만, 다시금 올 뉴 CTS를 현실에서 매일매일 차를 이용하고 경험하는 도심에서 올 뉴 CTS는 과격한 퍼포먼스 위주의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느끼지 못했던 많은 매력과 장점들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타면 탈수록 매력적인 신차임를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그만큼 올 뉴 CTS는 럭셔리 세단이면서 도심을 즐기기에도.. 2014. 9. 23.
BMW 5시리즈를 이기고픈 뉴 GS...렉서스 뉴 GS350 시승기 + 렉서스 GS시리즈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뉴 GS350, GS250!! BMW 5시리즈와 정면 대결 - 렉서스 뉴 GS350 시승기 2011년만해도 일본차에 대한 기대와 예상은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대지진이라는 대재앙을 맞이하기도 했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차에 대한 브랜딩과 트랜드를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려와 예상은 2012년을 맞이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동차 제조사의 역사와 기술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차 특유의 안락함과 정숙성, 퀄리티 등을 여전히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새롭고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존 강점을 살리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격이라는 민감한 부분을 인하라는 파격적인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