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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47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는 BMW, 이를 바라보는 벤츠,아우디 등... 이대로는 않된다!! + 2011년 BMW의 성과는 글로벌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어낸 노력의 결과...이에 반해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 벤츠와 아우디... 국내 수입차 시장의 확대는 2011년이 절정에 달했다고 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이 전년대비 16% 성장, 10만대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한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수입 메이커로는 BMW를 꼽을 수 있습니다. 2011 서울 모터쇼를 시작으로 수입 메이커의 라인업 확대와 새로운 수입 메이커가 국내에 출시하면서 수입차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는 판매 실적이라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수입차의 가격 인하와 FTA로 인해 앞으로 더욱 수입 메이커의 경쟁력은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부분으로 대형세단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수입차.. 2012. 1. 6.
아이언맨의 외모와 성능을 닮은 BMW 650i 컨버터블 + 아이언맨의 외모와 성능을 닮은 2012년 BMW 650i 컨버터블 2012년 데뷔 예정인 BMW의 뉴 컨버터블 BMW 650i가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픈카, 컨버터블은 남녀노소 가길 것 없이 누구나 한번쯤은 뚜껑을 열고 멋진 View가 있는 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이 컨버터블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죠. 이는 해치백과 같은 인식으로 국내의 해치백 시장은 무덤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외면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현대 i30, 포르테 해치백 등이 출시되면서 조금씩 해치백에 대한 인식과 활용성 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런면을 보고 있자면 한국에서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보수적이고 차가 나를 대신하여 보여준다는 의식이 강하.. 2010. 12. 1.
요놈 탐나네.... 미니쿠퍼S JCW 탐나는 놈이 나타났다... 어렸을적 자동차에 미쳐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 자동차인적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재정신을 차리고 자동차는 이동수단에 불가하다며 사라져 버린 애정을 살짝쿵! 뛰게 해주는 놈이 나왔다. 멋지구나 미니JCW!! 한동안 요넘이 눈에 아른거릴것만 같다....허리가 성하지 않터라고.... 어깨에 오십견이 오더라고.... 꼭 같아 하고픈 요놈이 생기고 말았다... 고놈은 바로 미니쿠퍼S JCW 모델이다. 2006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로 미니쿠퍼S를 쉽게 볼 수 있는것이 현실이다. 묵직한 핸들과 조금은 부족한 실내공간.. 하드한 서스펜션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감을 기대 한다는건 무리이다. 하지만 앙증맞은 디자인과 컴팩트한 바디, 그 속에 숨은 심장은 달리고자하는 미니쿠퍼의 속내를 .. 2008. 11. 15.
[리뷰] 미니의 롱스커트는 무죄 미니의 롱스커트는 무죄! Mini Cooper S Clubman 미니 50년사에 역사적인 이름이 되살아났다. 1969년 처음 등장한 ‘클럽맨.’ 이름뿐 아니라 테일 게이트 생김새가 그 옛날 클럽맨 에스테이트나 더 오래 전에 선보인 모리스 미니 트래블러, 오스틴 미니 컨트리맨과 영락없이 닮은꼴이다. 현대판 클럽맨은 쭉 늘인 차체에 뒷문짝까지 달았지만, 미니의 생명과도 같은 스타일을 전혀 구기지 않았다. BMW가 미니에게 딱 맞는 롱스커트를 준비한 것이다 한 편의 영화 덕분에 자동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예는 ‘불릿’의 포드 머스탱을 비롯해 여럿 되지만, 미니만큼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가 된 차도 드물다. 1969년 개봉해 2003년 리메이크된 ‘이탈리안 잡’의 진정한 스타라고 할 만큼 .. 2008.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