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와책2

[책읽기] 마법의 지갑 - 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 네번째 주인공은 '마법의 지갑-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이다. 이 책은 두명의 주인공이 수제지갑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5명의 부자들의 경제관념 및 성공스토리를 듣게 되면서 돈의 관념과 돈을 바라보는 시각을 배우게된다. 이로 인해 진정한 부자에 대한 의미를 깨닫아 가는 과정을 동화같은 이야기로 풀어간다. “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얼마나 가득 차 있습니까? 이 책의 시작은 좀 당황스러운 질문으로 부터 시작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당신의 지갑은? 구겨진 카드전표? 칸칸히 채워져 있는 카드? 얼마되지 않는 지폐 몇장?... 마법의 지갑 - 6가지 법칙 + 좋은 지갑을 써라 : 돈을 사랑하는 사람만.. 2009. 3. 6.
[책읽기/자기계발]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한번째 주인공은 ‘경청-마음을 읽는 지혜’이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우선 들으라고 조언한다. 각자의 주장만을 쏟아놓고, 서로 들으려 하지 않는, 아니 들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자그마한 경종을 울린다. ‘경청’의 주인공은 이토벤, 현악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홍보과장이다. 그는 원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원하는 대로만 실천하는 인물로 별명이 이토벤으로 불리는 이유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을 비유한 것이 아니라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베토벤에 비유한 별명이다. 그러던 중 회사는 구조조정을 맞이해야 할 상황이 닥쳐오고 직원들의 소통은 무시한채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토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