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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11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1 [티스토리 달력사진공모전]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다녀온 포스팅으로 달력사진공모전에 응모해봅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아직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기대는 하지 않치만요...ㅋㅋ 사진에 맞는 계절은 아무래도 연꽃이 피는 8월이 맞겠죠...ㅡㅡ;; 시흥시에 위치한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 관곡지 내역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퍼지게 되었으며, 이 곳이 연의 최초 재배지로 알려지고 있다.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 2008. 11. 27.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가을이면 왠지 센치해지고..책을 읽어야 할 것 같고...하늘을 자꾸 올려다 보게 되고.... 돌아보기전 차가운 커피 한캔으로 일단 더위를 식히고... 마치 하늘의 무게를 가늠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작품..... 하늘과 구름의 무게는 얼마일까? 건물로 둘러싸여져 있는 정원의 나무... 마치 틀안에 매여사는 우리네 삶은 아닐까? 가끔은 아주 가끔은 벤치에 않자 한가로이 시간과 바람을 즐기고 싶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 할나위없을 것만 같았던.... 목 마른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그렇게 좋을까? 가끔은 거울에 모습을 비춰본다...거울에 비췬 내가 진짜 나일까?.... 2008. 9. 8.
[탄도항/전곡항] 일상으로의 초대 #1 '일상으로의 초대' 화성시 탄도항/전곡항 탄도항에서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주변으로, 썰물때에는 길이 열리고 밀물때에는 길이 없어진다고 하는군요.. 다행이 시간을 잘 맞추어 가서 그런지 몰라도 길이 열려 있었습니다. 누에섬까지 들어가지는 못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200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