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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510

2011년 현대차를 책임질 신차들의 경쟁력은?! - 현대 밸로스터,그랜져HG,소나타왜건,YF소나타 하이브리드... + 준대형세단에서부터 스페셜티카까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현대의 신차들 + 2011년 1월 신형 그랜져HG 신형 그랜저를 공도에서 볼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랜저HG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월 출고를 목표로 공장에서는 쉼없이 그랜져HG가 조립공장의 레일을 달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랜저HG가 예약부터 대박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예약 당일 7천대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국내 준대형세단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5세대 이르는 스테디셀러 차량으로 패밀리 룩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4L (201마력, 25.5kg-m), 3.0L (270마력, 31.6kg-m) 엔진.. 2010. 12. 21.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패스트앤퓨리어스5 (Fast and Furious Five)'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패스트 앤 퓨리어스 (Fast and Fious)'의 다섯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분노의 질주'란 제목으로 더욱 알려진 멋진 자동차와 남자들의 우정, 배신을 그린 그들만의 세상을 보여주는 영화로 티뷰론이 영화 속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지난 '도교 드리프트'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 (Fast and Fious)'의 흥행과 재미, 모두 참패를 한 영화였고, 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스핀오프 겪이라고 할 수 있기에 그 시리즈에 포함시키기 민망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쿄 드리프트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덕분에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패스트 앤 퓨리어스 (Fast and Fio.. 2010. 12. 16.
현대의 전략 유럽형 모델 i40웨건과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선... + 현대의 신차, 유럽형 i40웨건과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선... 한지붕 두가족 살림을 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속담처럼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의 강세로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쩌면 그동안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와 네임벨류로 만들기만 하면 잘 팔리는 현실에 대한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만들기만 하면 잘 팔렸던 현대의 신차들이 최근 면면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서 분발해야 될 시기임을 절실히 느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YF소나타에 이어 신형 아반떼, 다시 돌아온 엑센트, 거기에 신형 그랜져HG까지 마치 물량공세라도 펼치듯이 신차을 쏟아내고 있다고 해고 과언이.. 2010. 12. 16.
2010년 인기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 'Best 10' + 2010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차량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국내의 현실에서는 그리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세그먼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 + 고유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여러모로 생각할 때 참! 좋은 차량임에는 틀림없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용적인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선뜻!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전기 자동차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해가고 있는 현실에서 먼 미래에는 하이브리냐? 전기냐?의 두가지 선택으로 신차를 구매해야 하는 포인트로 나뉘어지지 않을까? 라는 예상도 되는 부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자원고갈이라는 큰 화두 앞에 2010년 가장 많이 .. 201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