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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스피드웨이3

BMW 부럽지 않아!!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짜 AMG를 만나다!! + BMW 부럽지 않아!!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짜 AMG를 만나다!!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과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협약을 통해서 AMG 전용 서킷인 AMG 스피드웨이를 본격 가동한다.AMG 스피드웨이는 슈퍼레이스가 개최되는 국내 서킷 중 한 곳이며, 서울, 경기권에서 접근성이 매우 높아 그동안 많은 자동차 메이커가 탐을 내었지만 순순히 그 빗장을 열지 않은 시크릿한 서킷이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몇 안되는 자동차 메이커만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신차 발표 및 서킷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을 정도로, 용인 스피드웨이는 친숙하지만 매우 낮설은 서킷이다.필자 또한 벤츠 A 클래스를 시작으로 용인 스피드웨이.. 2018. 5. 10.
[시승기] 캐딜락 CT6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 + 캐딜락 CT6 시승기 -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오랜만에 캐딜락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캐딜락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경험한 캐딜락 의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캐딜락 본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플레그십 세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킷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는 도전을 하는 공간이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 CT6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캐딜락은 자사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캐딜락 오너를 대상으로 용.. 2017. 6. 20.
국내 최초 야간 레이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초석이 되기를... +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야간 레이스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한국 모터 스포츠의 지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국 내 최초로 야간 경기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오는 주말 첫 포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문화의 근간이 되는 모터 스포츠는 연예인 레이싱 팀을 시작으로 대중화를 위해 무척이나 애쓰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은 그이 못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경기가 펼쳐지는 장소의 부족과 접근성의 어려움의 또한 대중화의 걸림돌으로 작용되는데... 용인 스피드웨이 아직까지 오픈을 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행이도 2013년 인제의 레이싱 파크가 완공을 앞두고 있어 레이싱 경기 환경의 개선과 그와 연관된 관광자원 개발로 접근성과 놀거리. 볼거리. ..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