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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2

밤샘작업....0427? 0428? 가로등 불빛이 희미해진다. 이는 곧 해가 뜬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휴일...그것도 일요일의 밤샘작업이란..... 잔인한 4월의 밤샘작업들.... 기획.. 회의.... Think.... Idearing.... 휴... 이젠 점점 일상이 되어지는 것 같다... 정상적인 삶을 언제 살았었냐는 생각이....잠시 스친다... 새로운 일을 찾는것.... 새로운 일을 한다는것.... 새로운 일에 도전 한다는것.... 과연 잘하는 것일까? 과연 좋은 것일까? 피곤... 졸음.... 4차원의 정신세계.... 늘어난 담배꽁초.... 뱃살까지.... 머 대단한 댓가를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사람 다운 삶을 살아야 사람이 아닐까? 이제 곧 아침이 되면 무릎까지 내려온 다크써클과 함께 밤샘작업한 결과물로 끝이 없을것.. 2008. 4. 28.
야근...또 다른 하루의 시작 0407 '야근 : 퇴근 시간이 지나 밤늦게까지 하는 근무' 야근...또 다른 하루의 시작.. 직장생활을 하는 어떤 샐러리맨이든 야근이라는 복병을 항상 만나게 된다. 하루종일 일하는것으로도 모자라 퇴근시간을 잊은채 일에 매달려야 하는 샐러리맨의 현실.... 야근... 또 다른 하루의 시작... '야근'의 의미는 퇴근 시간이 지나 밤늦게까지 하는 근무 란 의미이다. 이 세상 샐러리맨중 야근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만은..... 때론, 종종, 어떤 누군가는 야근이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라 말한다. 퇴근시간이 지나 하나둘 자리에서 떠나고...적막함과 평온함이 주변을 가득 채운다. 세상과의 인연을 끊은듯한 조용함과 처리해야할 일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간이다. 세상 제일 편한 자세로 내 의자속으로 파고들며.. 눈.. 2008.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