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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이어시스트(eAsist) 성능2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승용 디젤 시장에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어야.. + 2012년 승용 디젤의 도약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국내 자동차 메이커... 2011년의 자동차 트렌드를 돌아보면 승용 디젤의 인식의 변화로 인해 수입 메이커 디젤 모델이 호황을 누리는 한해였습니다. 그동안 디젤 엔진이라고 하면 시끄럽고 진동도 심하고 연비의 효율성도 떨어져 생계형이나 산업용 차량으로 인식되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디젤 엔진에 대한 기술력이 좋아지고 진동이나 효율성 또한 좋아지면서 세단을 비롯한 컴팩트 모델에도 디젤을 적용해 연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디젤 엔진이 가지고 있는 토크의 파워를 누리게 되어 성능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국내 메이커 또한 승용 디젤 모델을 출시하면서 수입 메이커와 경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시.. 2012. 1. 20.
[시승기] 알페온 eAsist(이어시스트), 전기모터가 서포터하는 준대형세단! + 알페온 이어시스트(eAsist) 시승기, 럭셔리의 품격에 친환경의 이미지를 더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2011년 쉐보레의 쏟아지는 신차의 대미를 장식하는 준대형세단 알페온 eAsist(이어시스트)가 미디어 시승회를 시작으로 쉐보레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알페온의 쉐보레의 준대형세단으로 5m가 넘는 차체의 크기만큼이나 경쟁 모델에 비해 연비라는 부분에서 효율성을 높인 국내 준대형 세단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의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GM대우 시절 베리타스라는 준대형 세단의 참패를 듣고 새로운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자부심과 퀄리티를 가지고 지난 여름 태어난 알페온이 하이브리드라는 방식을 채택해 준대형 세단이 가지는 연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입 메이커의 준대형 세단 하이브리.. 201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