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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UV48

아우디 비전 나이트 Q2 Q5 앞세워 본격적인 행보 시작 + 아우디 비전 나이트 Q2, Q5 앞세워 본격적인 행보 시작아우디가 부산모터쇼 전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행보와 포부를 밝히는 비전 나이트를 개최했다. 아우디 비전 나이트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국내 고객과 만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 아우디가 국내 고객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보여줄 내일을 먼저 만나 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우디 코리아가 밝히 비젼 그리고 행보의 핵심은 고객의 입장, 소비자의 입장에서 체감으로 느낄 부분을 잠시 덮어두고 체감적인 부분에 대한 아우디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소비자, 고객의 입장에서 아우디코리아에게 바라는 부분은 글로벌 신차의 국내 출시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아우디는 비젼 나이트 행사를 통해서 예상과 달리 소형 SUV인 .. 2018. 6. 7.
[시승기] 캐딜락 XT5 단순함 속에 숨어있는 프리미엄의 가치 + 캐딜락 XT5 시승기 - 단순함 속에 숨어있는 프리미엄의 가치수입 미들사이즈 SUV 시장은 치열함을 넘어 비장하기까지 하다. 6천만원에서 8천만원 대라는 수입 SUV의 볼륨 모델들이 포진되어 있는 시장이면서 메이커의 SUV 라인업읠 판매량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포지셔닝이니 만큼~ 각 메이커에서 미들사이즈 SUV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수입 SUV 시장 또한 6~8천만원 대라는 조금은 넓은 가격 포지셔닝으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경쟁하는 모델들 하나같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애타케 기다리고 있다.캐딜락 XT5, BMW X3, 볼보 XC60, 벤츠 GLC,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만나 캐딜.. 2018. 5. 16.
[베이징모터쇼] DS7으로 첫 포문을 연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전략의 시작 + 베이징 모터쇼 - DS7으로 첫 포문을 연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전략의 시작2018 베이징 모터쇼가 한창인 북경은 2일 차 까지의 미디어 데이를 마치고 많은 인파들이 모터쇼를 찾으며 인산인해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 및 아시안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신차들이 관람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에게도 익숙한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모델인 DS시리즈가 별도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시트로엥과 별도로 전용 부스를 꾸미고 첫 프리미엄 신차로 DS7을 선 보였다.시트로엥 DS시리즈는 곧 국내에서도 별도의 프리미엄 전용 매장을 통해서 시트로엥과 DS 투 트랙 전략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먼저 만나 본 시트로엥 프리미엄 전략의 첫 신차인 DS7의 첫 인상은 충분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 2018. 4. 28.
[베이징모터쇼] BMW X2 직접 보니 매력 가득한 기대되는 컴팩트 SUV + 베이징 모터쇼 - BMW X2 직접 보니 매력 가득한 기대되는 컴팩트 SUV 베이징 모터쇼 미디어 데이 이틀째가 되서야 겨우 그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BMW 부스는 중국 시장에서의 인기와 판매량을 짐작할 수 있었다. 독일 3강은 프리미엄 브랜드이지만 최소 중국에서 만큼은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모터쇼에서 만큼은 오픈 마인드로 운영을 하고 있다. 숨은 진주를 찾아 내듯이 만나게 된 BMW X2는 그동안 웹 상을 통해서 보았던 모습과 너무도 달랐다. 심지어 BMW는 신형 M5, 신형 X3, M2 컴페티션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기에 구석구석 제대로 살펴 볼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BMW SUV 라인업의 새로운 신차이자 짝수 모델들의 쿠페형 SUV 스타일을 취하고 .. 2018.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