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생활2

야근...또 다른 하루의 시작 0407 '야근 : 퇴근 시간이 지나 밤늦게까지 하는 근무' 야근...또 다른 하루의 시작.. 직장생활을 하는 어떤 샐러리맨이든 야근이라는 복병을 항상 만나게 된다. 하루종일 일하는것으로도 모자라 퇴근시간을 잊은채 일에 매달려야 하는 샐러리맨의 현실.... 야근... 또 다른 하루의 시작... '야근'의 의미는 퇴근 시간이 지나 밤늦게까지 하는 근무 란 의미이다. 이 세상 샐러리맨중 야근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만은..... 때론, 종종, 어떤 누군가는 야근이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라 말한다. 퇴근시간이 지나 하나둘 자리에서 떠나고...적막함과 평온함이 주변을 가득 채운다. 세상과의 인연을 끊은듯한 조용함과 처리해야할 일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간이다. 세상 제일 편한 자세로 내 의자속으로 파고들며.. 눈.. 2008. 4. 7.
결제일만 되면 우울...‘카드 마감일 증후군’ 직장여성 K씨(29)는 카드 결제일만 다가오면 왠지 모를 불안감과 답답함에 시달려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이른바 ‘지름신’의 부름을 받아 사고 싶었던 명품들을 죄다 구매해 버렸지만 카드 대금만 생각하면 대책이 안 서기 때문이다. 최근에 이런 경우를 가리키는 말로 ‘신용카드 마감일 증후군’이란 신조어가 생겨났다.증세가 심한 경우엔 우울증상을 보이거나 자살 충동으로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도박중독과 같은 ‘충동조절장애’ 그동안 쇼핑중독이나 무절제한 신용카드 사용은 단순한 과소비 정도로만 인식됐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최근 의학계에선,대금 결제 시점에 지나치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를 일종의 정신질환으로까지 해석하고 있다. 즉,도박중독과 같은 ‘충동조절장애’라는 얘기다.카드로 물건을 구매하면서 흥분을.. 2008.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