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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7

공휴일.....비오는 0409 18대 국회의원 선거일…. 아니 비오는 공휴일… 4월9일 임시공휴일…. 누가 공휴일은 쉬는 날이라 했던가… 프로젝트 Open을 앞두고 비오는 공휴일… 평소와 다름없이 사무실 내 자리에 앉아 있다 우울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혹시 조울증??? 일도 하기 싫고... 감정에 변화도 생기고 해서... 카메라 들고 이리저리.... 비오는 주자창... 평소같으면 빈자리 하나 없더니만... 오늘은 빈공간이 넘친다... 우울한땐 먹는게 최고!! 가까운 조삼춘댁에 가서 바닐라라떼 한잔과 함께.... 비오는 날 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2008. 4. 9.
[리뷰] 미니의 롱스커트는 무죄 미니의 롱스커트는 무죄! Mini Cooper S Clubman 미니 50년사에 역사적인 이름이 되살아났다. 1969년 처음 등장한 ‘클럽맨.’ 이름뿐 아니라 테일 게이트 생김새가 그 옛날 클럽맨 에스테이트나 더 오래 전에 선보인 모리스 미니 트래블러, 오스틴 미니 컨트리맨과 영락없이 닮은꼴이다. 현대판 클럽맨은 쭉 늘인 차체에 뒷문짝까지 달았지만, 미니의 생명과도 같은 스타일을 전혀 구기지 않았다. BMW가 미니에게 딱 맞는 롱스커트를 준비한 것이다 한 편의 영화 덕분에 자동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예는 ‘불릿’의 포드 머스탱을 비롯해 여럿 되지만, 미니만큼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가 된 차도 드물다. 1969년 개봉해 2003년 리메이크된 ‘이탈리안 잡’의 진정한 스타라고 할 만큼 .. 2008. 4. 2.
'폭풍 추격자' 토네이도 사진 직경 1.6km 크기의 거대한 도넛 모양의 회오리바람, 푸른빛의 구름 사이로 출몰(?)한 한 쌍의 번개, 무지개가 걸린 평화로운 전원주택을 막 파괴하려는 듯 맹렬한 기세로 몰아치는 강력한 토네이도 등 위험천만한 자연 재해를 순간 포착한 사진 작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목숨을 걸고 촬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사진들은, 토네이도 등 자연 재해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 작가인 마이크 홀링스헤드와 에릭 응위엔의 사진집에 수록된 작품이다. '럭키 스트라이크'라는 제목이 붙은 한 장의 사진은 '평화와 파괴'가 백지 한 장 차이라는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고 있다. 일곱 빛깔 무지개가 걸려 있는 평화로운 전원 주택을 파괴하려는 듯한 토네이도의 모습을 포착한 종류다. 또 '천국의 망치'라는 사진은 네브라스카 .. 2008. 4. 2.
'제네시스 쿠페' 하반기부터 판매!! '제네시스 쿠페' 월페이퍼용 사진입니다. 신차가 나올때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디자인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구매자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야 하는것으로 정답을 없을듯 하네요... 올 하반기부터는 '투스카니'가 단종되고 '제네시스 쿠페'가 생산, 판매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출처 : 젠쿱 닷컴] 200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