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프로소닉1 면도기에 대한 짧은생각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서 ‘이제 나도 어른인가?’ 라는 생각을 남자들이라면 한번씩은 경험이 있을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면도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여 몰래 아버지 면도기로 따라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도루코’ 칼날을 면도기에 끼워 면도거품 대신 비누거품을 내어 면도하던 시절이 이젠 기억속 저멀리에 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이 참 빨리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억속으로 들어가보면 바로 엊그제 같던 일도 있는데 말이다…(잘못하다간 또 삼천포로 빠지겠군…) 남자의 로망 하면 ‘자동차’가 떠오르지만 자동차 말고도 남자의 로망엔 다양한 품목이 있다. IT, DSLR, Notebook, Game…등 많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면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는 지금도 홈쇼핑에서 ‘면도기’가 나오면 유심히 보게 된다.. 2008.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