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9 2008' DDGT '질주본능' 29일 열리는 한국 DDGT 챔피언십을 필두로 올해 모터스포츠 시즌이 열린다. 경기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관련핫이슈 [Section] Motors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는 겨우 걸음마 단계다. 제대로 된 경기장도 몇 되지 않는다. 용인 스피드웨이는 모터스포츠 경기 자체를 즐기러 가기보다는 근처 놀이공원을 찾았다가 잠깐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다. 태백 레이싱파크의 경우도 워낙 멀어 일반인들이 경기를 보러 가기가 어렵다. 또 관중의 상당수는 경기보다는 레이싱걸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서킷에 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레이싱걸을 찍거나 만나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F1 주최를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경기장 모습이 이렇다. 또다시 모터스포츠 시.. 2008. 4.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