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풍경1 [드라이브] 통영에서 거제로의 느린 하루 + [드라이브] 통영에서 거제로의 느린 하루통영과 거제로의 1박 2일 일정의 둘째날이 밝았다. 2일차 일정은 통영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역시나 처음 가보는 거제도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일정을 시작했다.해안도시에 왔으니 지난 밤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즐겼던 음주를 말끔하게 씻어내 줄? 아침 식사 겸 해장 음식으로 통영의 홍도 복어를 찾았다. 통영에서는 복국, 복지리 등 복어 음식점들이 많다. 그 중에서 홍보 복어를 찾은 이유는 바로 수요미식회에서 복국, 복지리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데~ 어차피 다 처음 가보는 맛집이라는 점에서 수요 미식회의 평의 믿어 보기로 하고 홍도 복어를 발길을 옮겼다.필자의 경우 해장 메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복국, 복지리를 좋아하다보니 통영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끓여 낸 복국에.. 2017.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