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s Photo & Review3355 직장인 밥짐 대탐험 #1 [강남역] 직장인 밥집 대탐험 1 맛 절대보장! 강남역 점심 코스 맛집 제공자 장진수 씨는요? 얼마 전까지 J어학원 경영지원본부에서 일하다 지금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남역 맛집 전문가. 한가한틈을 이용해 M25 독자들에게 강남역최고의 점심 코스를 추천했다. ‘대체 오늘은 뭘 먹을까?’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명쾌한 해답이 여기 있다. 강남역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여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하라. 에디터 이현옥 프리랜서 권유진 포토그래퍼 김연지 기운 달릴 때 먹으면 좋은 보양식 원주복추어탕 메뉴 통마리추어탕(8천원), 갈아서추어탕(7천원), 미꾸라지 튀김(1만원) 맛 뽀얀 국물을 한입 뜨는 순간 힘이 절로 솟는다. 좀 지친다 싶을 때 이 집에서 점심을 먹어라. 동료들끼리 팀워크도 확인하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 2008. 1. 21. 직장인 밥집 대탐험 #2 [선릉역 점심코스] 직장인 밥집 대탐험 2 선릉역 점심 코스 이번 주에는 선릉역 주변 해산물 밥집을 적극 추천한다. 지금 가야만 싱싱하게 물오른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 에디터 이현옥 프리랜서 권유진 포토그래퍼 김영준 온몸이 얼얼해지는 매운맛! 화낙지 메뉴 낙지불고기 6천원, 오징어튀김 6천원(평일 점심 3천원) 맛 화끈하게 매운맛이 눈물, 콧물까지 쏘옥 빼놓는다. 쫄깃하고 맛있다. 장점 주인장 손이 커서 불고기, 야채, 낙지가 푸짐하게 나온다. 점심엔 단돈 3천원에 바삭한 오징어 튀김을 맛보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잊지 말고 주문할 것. 아쉬운 점 골목길이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작아 차를 가져가기에는 부적합하다. 맛집 제공자의 팁 배부르더라도 마지막엔 꼭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 2008. 1. 21.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입구가 기차길로 되어 있던 까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주는 담쟁이로 둘러싸인 건물과 조명이 아름다웠던 까페... 나무로 깍아서 만든 모빌...날개는 깃털이 그 역활을 한다.... 딸기 캐릭터가가 얼굴만 가득.... 가게의 명칭과 너무 잘어울리는 익스테리어...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건물들... 정갈한 멋이 느껴지는 인사동의 간판.... 쌈지길의 많은 인파들... 나비모형 장난감.... 인사동내에 있는 목인박물과 간판과 행사안내 포스터... '동글이 안마기' 저녁때가 되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인사동으로 모이고 있다.. 옛청취가 남아있는 인사동... 사람냄새가 가득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08. 1. 18. '쌈지길의 정겨운 이야기' 인사동 문화의 거리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쌈지길'을 다녀왔다. 유명한 곳이다 보니 많은 인파로 붐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소중한 추억이 묻어 있는 물품들이 가득한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이라 생각한다. 쌈지길 창문너머로 보이는 인사동 풍경 쌈지길의 대표 입구라 할수 있는곳 인사동의 특색이 묻어나는 간판과 쌈지길내에 있는 '갈피'라는 북까페의 모습 모든이들의 소망을 다 들어줄것만 같은 소망나무와 소망쪽지들.... 상점에 진열된 소품과 기억속에 있을법한 소품들... 북까페 '갈피' 입구와 가운데 마당 계단과 계단을 이어주고 있는 '장미' 조형물..... 한쪽 모습만 보다 흠짓 놀랐다는... 흠...... 쌈지길의 상점을 알려주는 '쌈지길 안내도'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는이로.. 2008. 1. 18. 이전 1 ··· 827 828 829 830 831 832 833 ··· 8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