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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1684

[시승기] 알페온 eAsist(이어시스트), 전기모터가 서포터하는 준대형세단! + 알페온 이어시스트(eAsist) 시승기, 럭셔리의 품격에 친환경의 이미지를 더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2011년 쉐보레의 쏟아지는 신차의 대미를 장식하는 준대형세단 알페온 eAsist(이어시스트)가 미디어 시승회를 시작으로 쉐보레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알페온의 쉐보레의 준대형세단으로 5m가 넘는 차체의 크기만큼이나 경쟁 모델에 비해 연비라는 부분에서 효율성을 높인 국내 준대형 세단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의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GM대우 시절 베리타스라는 준대형 세단의 참패를 듣고 새로운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자부심과 퀄리티를 가지고 지난 여름 태어난 알페온이 하이브리드라는 방식을 채택해 준대형 세단이 가지는 연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입 메이커의 준대형 세단 하이브리.. 2011. 11. 2.
[시승기] 말리부의 2.0 에코텍 엔진, 아쉬움과 그렇치 않음의 경계선.... + 쉐보레 말리부 시승기, 2.0 에코텍 엔진의 수치와 체감에 대한 이야기 지난 10월 4일 GM대우의 중형세단인 토스카를 이후로 이렇타할 중형세단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와 경쟁하는 중형세단 말리부 미디어 데이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011년은 한국GM으로 사명을 바꾸고 두달에 한번 꼴로 신차를 쏟아내면서 그동안 GM대우 시절 저조한 인기와 판매량을 회복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쉐보레라는 브랜드가 이제는 더 이상 낮설지도 않고, 익숙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쉐보레의 신차 라인업에서 늘 아쉬웠던 중형세단을 자리와 함께 국내 점유율 두자리 수를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는 말리부는 공개와 함께 스펙으로 인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객관적.. 2011. 10. 31.
기아 탐(TAM) - 경차, 소형차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의 바람...다이하츠 탄토를 보면서.... + 일본의 경차, 소형차의 실용성, 효율성이 필요한 국내 자동차 문화... 2011년은 자동차 산업과 IT산업의 풍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신차와 신제품이 쏟아지다시피 나오는 바람에 위축된 경제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많은 성장세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GM대우에서 한국GM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두달에 한번꼴로 신차를 선보였고, 국내 자동차 시장의 1등 브랜드인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또한 신차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어 그 경쟁은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그런 2011년의 마지막 스퍼트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말리부가 20~21일 양일간 부산에서 소셜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현대 컴팩트 모델인 신형 i30이 화려한 출시를 앞두고 있어 .. 2011. 10. 25.
한국GM의 KEY를 쥐고 있는 쉐보레 말리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 의+ 5면만에 귀환한 한국GM의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 수치에서 일단 한수 접고 시작하지만...(쉐보레 말리부 시승기 예고) 지난 10월 4일(화요일) 한국GM에 있어, 쉐보레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볼륨 모델인 쉐보레 말리부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말리부에 대한 아쉬움과 우려, 기대감이 알려진 가운데 기대만큼이나 말리부에 관한 이야기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G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쉐보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2자리 수 진입이라는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그 주역이고 Key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말리부가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서 두자리수 점유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만나 본 쉐보레 말리부는 현대나 기아의 분위기보다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행사..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