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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est Driving479

알페온을 럭셔리세단이라 부를 수 있는 감성적인 매력은?! - 알페온 시승기 + 알페온을 럭셔리세단이라 부를 수 있는 감성적인 매력은?! - 알페온 시승기 최근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수입차를 선호하고 구매하는 연령대도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라고 불리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GM대우의 준대형세단 '알페온(Alpheon)' 지난 7일 공식적인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비록 예약구매자의 숫자는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준대형세단으로서 알페온이 갖고 있는 감성적인 매력은 럭셔리세단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모델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럭셔리 세단으로서 알페온의 곳곳에 숨어있는 감성적인 매력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페온의 실내로 들어오면서 느끼는 첫인상은 마치 포근한 여인네의 품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만큼 부드러운 곡선이 운전자와 탑승.. 2010. 9. 14.
[시승기] 렉서스 잡는 알페온! 준대형세단의 정숙성의 기준이 되다!! + [시승기] 렉서스 잡는 알페온! 준대형세단의 정숙성의 기준이 되다!! 뷰익 라크로스라는 네이밍으로 이미 1년전 출시가 된 모델로 한국시장의 컨셉과 설정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된 한국형 모델로 '알페온(Alpheon)' 은 GM대우의 준대형세단으로 그 모습을 제주에서 공식적으로 들어냈습니다. GM대우의 준대형세단인 베리타스가 화려한 신고식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빛을 받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베리타스의 아쉬움과 2% 부족했던 GM대우 준대형세단 라인업에서 그 도화선이 되어줄 알페온의 정숙성과 승차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M의 글로벌 아키텍처가 적용, 한국의 지형과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된 GM대우 알페온(Alpheon)은 도심이 아닌 제주의 한 가운데서 만날 수 있었다.. 2010. 9. 6.
볼보의 주력모델과 함께한 2일간의 기록...with Volvo XC90+XC60+C30+S80+XC70 지난 연휴에 볼보의 주력모델인 S80, XC60, XC70, XC90,C30과 함께 동해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볼보의 4번째 Driving Experience 행사로, 안전하면 볼보!! 라는 인식이 이제는 몸으로 먼저 느껴라!! 로 바뀌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Volvo for Life'라는 슬로건처럼 볼보의 진가는 보이는 이미지가 아닌 직접 체감을 통해서 그 진가를 알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일동안 볼보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던 시간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2일간의 Experience 행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끝난 후 볼보코리아 앞에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볼보의 주력모델들입니다. 오늘의 선두차량인 XC90의 듬직하고 늠름한 모습이 마치 '내가 대장이다!'라고 .. 2010. 5. 28.
[시승기]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역사와 미래를 말하다~~ 친환경, ECO, 녹색성장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기업의 변화가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 또한 블루의 친환경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토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Prius Hybrid)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카의 대명사로도 불리우는 프리우스(Prius)는 잡종이라는 뜻을 가진 하이브리드 모델로 3세대라는 역사와 집착된 기술력을 현실로 이끌어낸 미래의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인연비 29.2km/L(CO2배출 80g/km)라는 어마어마한 연비와 효율성을 갖춘 친화경 자동차 프리우스(Prius)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CO?! 그린 카(Green Car)?! 하이브리드(Hybrid)?! + 그린 카(Gr..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