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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ravel

'쌈지길의 정겨운 이야기'

by 쭌's 2008. 1. 18.

인사동 문화의 거리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쌈지길'을 다녀왔다.
유명한 곳이다 보니 많은 인파로 붐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소중한 추억이 묻어 있는 물품들이 가득한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이라 생각한다.

쌈지길 창문너머로 보이는 인사동 풍경

 

쌈지길의 대표 입구라 할수 있는곳

 

인사동의 특색이 묻어나는 간판과 쌈지길내에 있는 '갈피'라는 북까페의 모습

 

모든이들의 소망을 다 들어줄것만 같은 소망나무와 소망쪽지들....

 

상점에 진열된 소품과 기억속에 있을법한 소품들...

 

북까페 '갈피' 입구와 가운데 마당

 

계단과 계단을 이어주고 있는 '장미' 조형물.....

 

한쪽 모습만 보다 흠짓 놀랐다는...

 

흠......

 

쌈지길의 상점을 알려주는 '쌈지길 안내도'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드는것 같다..

 

이 상점의 간판을 보고 있자니...'내가 달 본지가 언제였더라??....."

 

딸기조형물보다 귀여웠던 어린아이.....

항상 사진을 찍고 나면 느끼는 것이지만... 건질만한 사진은 항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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