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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ravel

열린도정의 현장 '충북 빅로거와의 만남'

by 쭌's 2009. 10. 11.

충북도청 뉴미디어팀,빅로거

열린도정 '충북 빅로거(기자단)과의 만남'의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2010년 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시,도 및 지자체에서는 충청으로의 초대 준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에서는 '빅로거(기자단)'라는 타이틀로 도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도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블로거의 멋지고 훌륭한 콘텐츠를 도와 함께 공유하며 도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뉴미디어팀,빅로거

도정과 빅로거(기자단)은 정기적/비정기적 모임을 통해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도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여과없이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는 단순히 도나 시의 정보를 보기만 하는 일방통행이 아닌 소시민의 애환과 이야기를 통해서 소통하는 양방향의 이야기와 입장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입니다. 빅로거와 활동 중이신 블로거의 진지한 모습에서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북도청 뉴미디어팀,빅로거

주된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2010년 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지자체에서의 홍보와 활동, 이에 따른 소시민과 블로거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매년 정부에서는 시,도를 지정하여 '방문의 해' 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고 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의 온라인 홍보 및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충북도청 뉴미디어팀의 담당자분들과 충북에서 각기 다른 본업과 더불어 활동 중이신 빅로거(블로거)분들의 다각적인 시긱과 의견을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충북도청 뿐만 아니라 각 시,도 및 지자체에서 많은 활동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시간들이 더욱 많아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북도청 뉴미디어팀,빅로거

열린토론과 소통의 장이 끝나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입니다. 약 1시간 반의 대화를 끝내고 고픈 배를 달래주려 청주의 맛집으로 유명한 고추장 삽결살과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물론 약간의(?) 반주와 함께 멀게만 느껴졌던 거리는 어느덧 사라지고 즐거운 식사와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 갔습니다.

+ 충북도청의 빅로거(기자단)는 보다 열린 도정과 다양한 이야기, 소시민들의 의견을 통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심하게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시,도의 행사와 문화, 정책, 축제, 이벤트 등을 온라인(블로그)이라는 매체를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통해서 곧 다가온 '2010년 충청 방문의 해'가 더욱 알차고 많은 분들이 다녀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충북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 - '인사이드 충북'
+ 충북도청 블로그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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