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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방제법을 통해 관리하세요~

by 쭌's 2009. 3. 9.
 

+ 머릿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릿니라고 하면 몇 십 년 전 위생관념이 철저하지 못했을 때나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잘 씻지 않고 관리를 못해서 생기는 ‘위생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초등학교 사이에서 머릿니가 유행해 정기적으로 아이들이 머릿니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머릿니는 강력한 전염병이기 때문에 한명이 걸리면 주위 나머지 사람들에게까지 강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머릿니가 옮긴 아이나 부모들은 신경이 곤두서기 마련이다.

* 머릿니?
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수컷은 2~3mm, 암컷은 2.5~4mm로 연한 회색이며, 복부의 가장자리는 어두운 회색이다. 날개가 없고 배는 긴 타원형이며 더듬이는 다섯 마디이다. 불완전 변태를 하고 사람의 머리에서 피를 빨아 먹으며, 전 세계에 분포한다.

머릿니 약은 이만 죽이지 알은 죽이지 못한다. 따라서 머릿니를 완벽하게 없애려면 촘촘한 참빛으로 머리를 빗어내리는 일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살이있는 이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2주간 매일 참빛으로 빗도록 한다.

머릿니가 발생한 어린이가 최근 사용한 옷은 끊는 물에 넣어 세탁하고, 베개와 이불은 햇볕에 널어 말린다. 감염자가 사용한 빛, 수건, 모자 등을 함께 사용하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머리를 감은 뒤 헤어 드라이어를 이용해 바로 말리는 것도 머릿니의 번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 머릿니 방제법  

[생태적 방제]
- 머릿니는 지속적인 흡혈을 하지 못할 경우 2일 이상을 살지 못하므로 머릿니가 만연하여 집단 방제가 필요한 경우 2일 정도 교실 등 활동공간을 비워두는 것이 필요함
- 이와 동시에 이 감염자에 대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방제를 하도록 함

[화학적 방제]
- 머리와 얼굴의 경계를 수건으로 감싼다.
- 샴푸형은 머리카락과 두피 전체에 고루 도포되도록 빗츠로 빗고 또는 비닐장감을 착용한 손으로 고루 문지른다.
- 훈증제는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고루 분사하고 총 소모량은 10~15ml 정도가 적당하다.
- 비닐모자를 착용하며 방치시간은 샴푸형 제제는 접촉독을 나타냄으로 약 20분, 천형 훈증제는 60정도 소요된다.
- 비닐모자를 벗은 후 샴푸형 제제를 처리한 경우 신속히 머리를 감아야 하며, 천연 훈증제를 사용한 경우는 선풍기나 자연바람으로 날리면 된다.( 이때 죽은 머릿니는 쉽게 떨어짐으로 야외에서 날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 머리를 감은 후 완전히 머리를 말린다.
- 7~8일 후에 위와 같은 방법을 다시 반복한다. 머릿니의 알(서캐)은 약제에 잘 죽지 않는다.
- 그 후 10일 간격으로(1~2회0 참빗으로 빗어 완전한 제거를 확인한다.


+ 머릿니 이벤트 내용 (종료)  

+ 이벤트 기간 : 3월 11일 까지 ( 3월 13일 당첨자게시판 공지)
+ 이벤트 내용 : 머릿니 퇴치 플래쉬 게임 & 블로그 스크랩 이벤트
+ 머릿니 퇴치 플래시게임에 응모하게 되면 하이닥에서 제공하는 건강소식지가 발송 된다고 합니다.
+ 블로그에 이벤트를 스크랩 후 URL를 꼭 등록하여야 합니다.
+ 당첨자 발표는 하이닥 당첨자게시판에 공지 후 2일이내에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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