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2014 팬텀 전기 자전거 직접 확인 해 보니~~
국내에서 자전거 라이딩에 대한 관심은 열풍을 넘어 대중화 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다. 자전거 인구가 늘어난 만큼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전거 브랜드 또한 다양해지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자전거로 출,퇴근은 물론 레져용은 물론 각 시도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으니 더 이상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새삼스럽지 않다.
국내 자전거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삼천리 자전거 또한 2001년 부터 전기 자전거를 출시, 국내 자전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데... 그런 삼천리 자전거가 2014 팬텀 시리즈를 새롭게 선 보이며 100만원 대 전기 자전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기 자전거 대중화를 위한 2014 팬텀 시리즈는 성능에서 뿐만 아니라 기능, 품질 등을 만족시키는 모델로 총 4종으로 26 XC / 26 CITY / 24 CITY / 20 MINI 로 구성되어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모델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4종의 모델은 소재와 배터리 용량, 기능, 품질 등 동일한 소재와 품질 그리고 휠 사이즈와 주요 용도 등의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26 XC만 스포크 방식에 차별화를 두어 MTB 스타일을 추구한다.
전기 자전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배터리이다.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에 따라서 얼마나 거리와 속도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팬텀 시리즈 4종 모두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한다. 크기나 무게 또한 동일해서 모델 명에 상관없이 교환이 가능하며 추가 배터리 구입 비용은 30만원 대 초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
탈착식 배터리에는 충전 포트와 전원 버튼 그리고 측면에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게이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하는 LCD를 통해서도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다.
배터리에 이어 중요한 부분은 바로 구동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 모터이다. 배터리의 용량이나 출력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전기 모터가 구동계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모터의 전압은 36V, 출력은 250W로 법으로 규정된 30km/h 미만으로 최적화 되어 있으며 소음이나 진동, 스로틀에 대한 반응 등에서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전기자전거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를 추가했다. LCD 디스플레이는 구동과 별도로 On/Off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전기자전거에서 간헐적으로 발생되는 스로틀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베터리 전원 버튼 뿐만 아니라 스로틀 전원 버튼을 별도로 추가하여 무심코 스로틀을 당겨 전기 모터가 구동...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
여기에 정지 상태에서 스로틀을 작동하여도 전기 모터가 구동되지 않고 후륜 휠이 움직이는 상태에서만 스로틀 동작에 따라서 전기 모터가 구동되는 방식 등 안전을 위한 세심함까지 갖추고 있다.
스로틀 및 주행 모드(파워 어시스트 / 스로틀 주행 등), 배터리와 전기 모터의 파워 등 실제 주행을 통해서 확인 해 본 삼천리 팬텀 전기자전거 시승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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