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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Life Review

[한화프렌즈] 추운 겨울을 이겨 낼 현실적 지원, 한화그룹 태양광 발전시설 지원

by 쭌's 2013. 11. 11.

+ 추운 겨울을 이겨 낼 현실적 지원, 한화그룹 태양광 발전 시설 지원 - 본 포스팅은 한화프렌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을은 언제 왔다갔는지? 모를 정도로 한 겨울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두툼한 겨울 외투를 꺼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맘 때쯤 되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나눔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하지만 이러한 활동은 좋은 취지와 마음이 담겨 있음에도 일회성으로 또는 생색내기로 끝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생기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힘겨운 겨울 나기를 위한 기업과 단체, 개인의 활동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자사의 기술력과 인프라, 장점을 살려 따뜻함을 나누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지원이라는 일회성을 벗어난 나눔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한화그룹이 친환경에너지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인 '해피션사인(Happy Sunshi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30곳을 2013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부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31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주)한화 대전사업장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팀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30개 복지시설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그룹의 해피션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대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철학과 한화그룹의 대표사업인 태양광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친화경 나눔활동'으로, 지난 2년간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6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기증하였습니다.

3년째를 맞은 올해에는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0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하게 됩니다. 30개 기관에 설치하게 되는 태양광 벌전시설의 충발전량은 216kwh로 일반가정(4인 기준) 70가국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이러한 지원으로 재정이 넉넉하지 않는 각 복지시설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줌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재원마련에도 기어함으로써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그룹은 이날 기부증서 전달식 인사말에서 "해피션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은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그룹 사회공헌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사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한화그룹은 지난 8월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 희망공정 해피션샤인'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태양광을 활용한 '함께 멀리'의 정신을 중국에까지 적극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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