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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IT Digital

학생들의 노트가 사라진다면?! 코 앞으로 다가온 전자노트 'NoteSlate'

by 쭌's 2011. 1. 19.
+ 전자노트의 시대를 앞당기는 NoteSlate 프로토 타입! 종이산업의 변화를 예고한다?!
NoteSlate,타블렛,전자노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학창시절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 시기만 지나면 세상 모든 것이 공부빼고는 모두 내 마음대로 대고~ 시험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큰 희망?! 꿈?!을 꾸고 있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험기간이 되면 평소 필기를 잘하고 키노트를 잘 정리해 놓은 모범 답안지 같은 친구녀석의 노트를 빼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도 이제는 추억의 한 구석에 먼지가 쌓인채로 놓여 있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노트를 준비하고 올 한해는 깔끔하고 완벽하게 노트 정리를 하리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했던 노트 필기... 이런 노트 필기가 IT 기술과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에? 당면했습니다. 그러면 이미 오래전 이야기지만 인터넷이 발달되고 보급되면서 종이의 수요가 사라지고 활자신문 또한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될까요?!


NoteSlate,타블렛,전자노트

미국의 엔가젯을 통해서 공개 된 'NoteSlate'라는 네이밍의 프로토 타입 제품은 학생, 직장인, 아티스트 등의 필기와 아이디어 등을 키보드나 음성 녹음이 아닌 노트에 적는 것과 같은 용도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전자책리더와 태블릿PC의 중간 정도에 포지션 되었다고 할 수도 있고, 전자노트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개된 프로토 타입의 NoteSlate는 1080*750의 해상도에 드로잉과 필기, 전자잉크를 사용해서 필기감을 높이고 텍스트와 PDF로 저장되어 마치 아이디어 노트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Ink가 적용된 NoteSlate는 실제 필기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소프트웨어로 킨들을 비롯해 아이리버 스토리, 인터파크의 비스킷 등이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이북단말기의 장점과 태블릿PC보다 소프트하고 간편한 것이 장점으로 제공되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NoteSlate는 필기, 드로잉, 스케치 등과 더불어 MP3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도 포함하고 전자책의 활용범위를 넓히면서 태블릿PC보다 접근성이 높아 보이는 재미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NoteSlate,타블렛,전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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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late는 180시간의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고 흰색과 검정색의 배경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99달러(한화 11만원)로 소비자가 느껴야 할 부담도 최소화 하고 있어 태블릿PC보다 가볍고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꽤~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프로토 타입이라서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HDMI단자나 블루투스, WiFi의 옵션이 적용된다면 학교, 학원, 회의실에서 노트북, 태블릿PC보다 더욱 활용도서 높은 편리성을 제공하는 디바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비자의 선택을 폭을 넓히는 컬러 에디션이 제공되어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리쉬를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NoteSlate,타블렛,전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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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late가 정식으로 출시되고 학생들이 노트로, 직장인의 회의록, 예술가의 아이디어 노트로 활용 된다면 노트시장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까요?! 지하철, 카페, 도서관 등에서 NoteSlate로 내용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NoteSlate로 수업을 진행하고 필기하는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기대 반, 의구심 반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NoteSlate에 HDMI가 지원되면 대형TV나 모니터, 프로젝터를 통해서 수업, 강의가 가능하고, 직장에서는 회의실에서 함께 논의하고 그 결과를 간편하게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활용성을 가지고 있기에 스타일과 편리성과 더불어 효율서이라는 부분에서도 기대하는 만드는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타블렛을 사용하는 디자이너가 일러스트레이터에게는 흰색과 검정색이 만들어주는 크리에이티브를 즐기는 매력적인 머스트 헤브 아이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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